[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녹전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8분쯤 안동시 녹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8시28분쯤 안동시 녹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4.1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1명과 장비 9대를 보내 발화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과 창고동 1동이 전소하고 저온창고 3동이 전소하거나 일부 소실돼 소방 추산 3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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