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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링거 맞다 캄보디아서 사망…향년 67세

기사입력 : 2023년04월20일 16:18

최종수정 : 2023년04월20일 18:0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향년 67세.

방송인 출신 서세원이 사망했다. [사진= 채널A]

2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서세원이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심정지에 빠졌다 사망선고를 받았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거쳐 개그맨으로 데뷔, 1990년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서세원쇼'를 진행하며 스타 MC로 활약했다. 이후 1982년 서정희와 결혼했으나 지난 2014년 전처인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이듬해 이혼했다.

2016년에는 해금 연주자인 김모 씨와 재혼해 캄보디아에 머물며 목회자 활동 및 미디어 관련 사업을 진행해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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