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서울옥션 5월 경매…이우환·유영국·장욱진·아야코 록카구 작품 출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서 경매 개최
'한국 실험미술' 섹션 별도 구성
한국 미술 이끈 1960~70년대 활동 작가로 구성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서울옥션 5월 경매에 이우환, 유영국, 장욱진, 아야코 록카구 등 국내외 주요 동시대미술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30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는 5월 'Contemporary Art Sale'의 출품작은 총 80점 약 68억원 규모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Lot. 46, 이우환, 1936- , '무제', carved wood, 140×72.5×2.5(d)cm, 1972, 별도문의 [사진=서울옥션] 2023.05.18 89hklee@newspim.com

서울옥션은 이번 경매에 '한국 실험미술' 섹션을 별도로 구성했다. 한국 실험미술을 주제로 한 대규모 순회전이 올해 5월 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시작해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LA 해머 미술관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단색화 이후 미술시작에 대두될 주요 테마로서 한국 실험미술의 가능성과 가치를 살펴볼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한국 실험미술' 섹션에는 1960~70년대 국내외 미술계를 주도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한국적 재료인 노끈을 사용한 이승택의 40호 크기 작품 '무제, 물감과 콜라주를 사용한 김구림의 원화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오리와 작가의 대표적인 도상으로 꼽히는 사슴이 등장하는 이강소의 50호 크기 작품 'Untitled-94178', 푸른 빛이 인상적인 심문섭의 'The Presentation' 등도 이번 경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Lot. 29, 이강소, 1943- , 'Untitled - 94178', oil on canvas, 91×116.7cm(50), 1994, 4500만원-7500만원 [사진=서울옥션] 2023.05.18 89hklee@newspim.com

이우환, 김환기, 유영국, 장욱진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도 새 주인을 찾는다. 끌을 이용해 나무를 촘촘히 뜯어낸 이우환의 1972년 입체작품은 1970년대 초반 물질의 표면에 관심을 가졌던 그의 작업을 대변하는 작품이다. 아울러 푸른 공간을 배경으로 떠오른 달과 산의 모습을 군더더기 없이 표현한 김환기의 10호 크기 '산월' 또한 이번 경매의 주요작품 중 하나다.

선, 면, 색채를 활용해 깔끔한 대비를 나타내는 가운데 따듯한 색을 사용해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유영국의 30호 크기 작품 'Work', 장욱진 회화 특유의 천진하고 밝은 동심이 느껴지는 1968년 캔버스 작품 '새와 아이'도 출품됐다. 특히 1960년대는 장욱진 스스로도 "거의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라고 회고할 정도로 작가가 추상과 형상 사이에서 고민에 빠져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새와 아이'는 고뇌에서 벗어난 작가의 새로운 창작열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희소성도 높은 작품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Lot. 52, 아야코 록카쿠, 1982- , Japanese, 'Untitled', acrylic on canvas, diam 60cm, 2015, 3억 7000만원~5억원 [사진=서울옥션] 2023.05.18 89hklee@newspim.com

이 밖에도 'Contemporary Art Sale'을 통해 부쩍 따듯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꽃과 가족의 이미지가 나타나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도 선보인다. 형형색색의 꽃에 둘러싸인 소녀의 모습을 담은 아야코 록카쿠의 원화, 가족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비롯해 아름다운 꽃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이왈종, 김종학, 도상봉 등의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서울옥션 'Contemporary Art Sale'의 오프라인 경매에 앞서 진행되는 프리뷰 전시는 18일부터 경매 당일인 30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 5층과 6층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