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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지하 주민대피 등 '풍수해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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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최초 침수 예·경보제 시행
유관기관과 대응체계 점검, 실전 훈련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24일 서울시청 지하3층 안전통합상황실, 강남역사거리, 청계천, 안양천 등에서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치구, 경찰, 소방, 서울시설공단 등 총 14개 기관에서 110명의 인력이 참여한다.

이번 종합훈련은 매년 실시해온 하천통제 및 인명구조 훈련에서 이상폭우에 의한 대규모 침수를 가정, 전반적인 풍수해 예방체계를 점검하는 실전 종합 모의훈련이다. 서울시가 지난 11일 발표한 '2023년 풍수해 안전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역 인근 도로에서 작업자들이 수해 복구를 하고 있다. 2022.08.09 mironj19@newspim.com

▲침수 예경보 발령에 따른 동행파트너의 반지하 재해약자 대피 ▲침수취약도로(강남역사거리) 사전 통제 ▲하천침수 위험으로 인한 안양천 통제 및 둔치주차장 차량 견인 ▲강우로 인한 청계천 출입통제 및 고립시민 구조 등으로 진행한다.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로 연결해 위기 상황 대응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연습한다. 훈련상황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시간당 55mm를 초과하는 강우가 발생되면 서울시 해당 자치구에 '침수 예보'를 발령하고 '동행파트너'는 재해약자 가구에 출동하게 된다. 자치구는 강우강도가 더욱 거세지고 현장의 침수 위험정도가 크다고 판단되면 '침수경보'를 발령해 재해약자를 즉시 대피시킨다.

'침수예보'가 발령되면 발령하면 경찰과 자치구, 도로관리기관은 강남역사거리 현장에 장비·인력을 배치해 도로통제를 준비하게 된다. 도로 침수깊이를 계속 모니터링해 교통통제를 결정하고 즉시 차량통제를 실시한다. 교통상황은 재난문자,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안내된다.

또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 양천구는 안양천에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제한다. 안양천에 있는 시민과 차량이 긴급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방송을 실시하고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차량은 긴급 견인한다.

서울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 후 강우가 15분당 2㎜ 이상 내리면 서울시설공단은 즉시 청계천을 통제한다. 하천 내에 고립시민이 발견되면 소방·경찰과 합동 구조활동을 전개한다. 급류에 휩쓸려 빠진 시민은 하류에서 그물망 등 구조장비를 통해 소방이 구조하게 된다.

권완택 물순환안전국장은 "이상폭우에 따른 대규모 침수를 가정한 실전형 종합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대처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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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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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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