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일 오전 8시5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호텔공사장 1층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1일 오전 8시50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호텔공사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6.01 |
이 불로 6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작업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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