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문체부, '2023 K북 저작권마켓' 개최…K북 수출 날개 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K북에 대한 해외 관심 증가와 저작권 수출 활기에 부응해 올해도 국내외 출판기업 간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K북 저작권마켓(K-Book Copyright Market)' 행사를 개최한다. 대면 행사로는 작년에 이어 2회째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체부가 '2023 K-북 저작권마켓'을 개최한다. [사진=문체부] 2023.06.11 alice09@newspim.com

특히 올해는 오는 14일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을 이틀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도서전과의 연계에 주력한다. 해외 참가사들이 개막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참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K북 저작권마켓'에 참여하지 않은 국내 출판기업들도 도서전 기간 중 마련되는 저작권센터에서 상담에 참가할 수 있게 연계해 교류를 확대한다.

'K북 저작권마켓'은 국내 출판사의 실질적인 저작권 수출과 지속적인 출판교류 협력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국내 출판사 60개 사와 해외 18개국 50개 사 등 총 110개 사가 참가해 ▲일대일(1:1) 저작권 수출 상담 ▲ 국내 출판사의 투자 유치 설명회(IR 피칭) ▲언어권별 출판 수출 컨설팅 ▲참가사 교류행사(네트워킹 리셉션)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94개 사가 참가해 2일간 수출 상담 총 483건을 진행한 바 있다.

수출 상담을 위해 먼저 ▲국내 출판사 대상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해외 기업을 연결하고 ▲해외 참가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해 상담 전략을 준비토록 한다. ▲이어 국내 도서 소개자료를 출판수출 영문 플랫폼인 '케이북'에 올려 해외 출판사에 제공하고 ▲행사장에서는 통역을 지원한다. ▲행사 종료 후 온라인 추가 상담 지원 등 사후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올해도 지난해 참가했던 대만,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에 더해, 독일, 멕시코, 미국, 브라질, 스페인, 영국, 아르헨티나, 폴란드, 스위스 등 9개국의 출판사들이 새롭게 한국을 찾는다.

▲베트남 여성출판사 ▲인도네시아 그라미디어 그룹 ▲프랑스 알뱅 미셀 ▲스페인 펭귄랜덤하우스그룹 ▲멕시코 폰도 데 쿨뚜라 에코노미카 등 해외 유수의 출판사들이 참여하고, 국내에서는 문학동네, 창비, ㈜다락원, ㈜다산북스, 미래엔, 산지니, 대원씨아이 등 60개 사가 참가해 총 55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출판 관련 지식재산권(IP) 거래를 위해 대만 카도카와를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1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국내에서는 문학동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문피아 등이 상담에 참가해 출판 원천 콘텐츠 수출에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첫날인 오는 12일 오전에는 블루앤트리(주), 우주북스, ㈜꿈꾸는 꼬리연 등 8개 국내 기업이 해외 참가사를 대상으로 자사 출판콘텐츠의 특징과 장점을 발표하는 투자 유치 설명회(IR 피칭)를 진행한다. 각국의 출판 시장에 대해 알아보며 인적 관계망을 구축하는 교류 시간도 보낸다.

출판 수출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내 출판사를 위해 중화권, 아시아권, 북미권, 유럽권 수출 전문가 4명을 배치해 수출 실무에서 궁금한 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한다. 아울러 국내 출판사의 도서 270여 권을 전시해 현장에서 추가 상담도 유도한다.

문체부 김도형 미디어정책국장은 "한국의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힘은 대단하다. 책은 K컬처의 바탕으로서 K컬처의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주 'K북 도약 비전 선포식'을 열어 K북 수출의 지원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K북의 해외시장 판로를 넓히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