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우정본부, 올해 폭염예보에 집배원 안전·건강 특별관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달 말까지 설비·장비 정비
온열질환 대비 생수 등 지급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집배·물류 종사원 안전 및 건강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관리기관은 여름철 폭염, 폭우 등 기상 상황으로부터 집배원과 우편집중국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기간 동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5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수와 식염 포도당 및 쿨스카프 등을 지급한다.

집배원 안전모는 공기순환 통풍구를 5개에서 7개로 늘려 성능을 개선하고, 안전모 내피를 2개에서 3개로 확대 보급해 덥고 습한 날씨에 대비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우체국 택배분류소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1.02.09 pangbin@newspim.com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전국 우체국, 무더위쉼터 등에서 매 시간마다 10~15분의 휴식을 갖도록 하고, 심혈관계질환과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직원에 대한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예정이다.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원의 여름 휴가 사용도 적극 독려된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내달부터 폭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배달업무를 일시 정지하는 규정이 적용된다.

지난 2018년부터 우체국장이 폭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우편물을 안전하게 배달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지역에 대해서는 일시 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집배원이 우체국을 출국한 후에도 급격한 기상변화가 발생한 경우 집배원이 소지한 PDA를 통해 기상정보와 유의사항을 일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집배원이 우편물의 안전 배달을 위해 우체국을 출발하기 전 해당 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등 산업안전 관리감독자가 이륜차 안전모 착용 여부, 차량의 타이어 마모상태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우체국·집중국의 냉방시설 정상 작동 및 휴게시설의 적정 운영상태 등을 수시로 살펴볼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특별관리기관을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륜차 등을 운행하며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과 폭염이 지속되는 야간에도 우편물을 구분하는 우편집중국 직원들의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를 통해 지난해 안전사고 건수 대비 5% 감축 및 열사병 없는 한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올해 여름은 무더운 날씨와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집배원과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집배원 등의 안전과 건강 관리에 더욱 힘써 직원 보호와 안정적인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