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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바른말 쓰기] '신조어 능력고사'까지 등장…방송도 무분별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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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과학적인 언어이자 아름다운 우리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외래어와 외국어 그리고 신조어가 무차별 하게 남용되고 있습니다. 방송과 드라마, 영화, 인터넷과 SNS엔 신조어 등이 넘쳐 납니다. 이에 뉴스핌은 미디어에 쓰인 한글 오남용과 함께 쉬운 우리말을 써야 하는 이유를 풀어 내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영상 플랫폼 등이 활성화되면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신조어'들이 발빠르게 만들어지고, 확산되고 있다. 신조어는 유독 유행이 짧다. 많은 말들이 만들어졌다 사라지기 때문에 잠깐의 유행을 위해 '신조어 능력고사'까지 등장했다.

'쪄뜨샤(쪄 죽어도 뜨거운 물로 샤워)', '알잘딱깔센(알아서 잘하고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당모치(당연히 모든 치킨은 옳다)', '팬아저(팬이 아니어도 저장)', '중꺾마(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좋댓구알(좋아요·댓글·구독·알림설정) 등 많은 신조어들이 만들어지고, 유행이 지나면 사라지고 있다. 빠르게 소비되는 신조어들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기별로 새롭게 만들어진 신조어를 추가한 신조어 능력고사가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퀴즈'에 출연한 황정민이 신조어 퀴즈를 풀고 있는 장면 [사진=tvN '유퀴즈' 캡처] 2023.06.20 alice09@newspim.com

신조어는 커뮤니티와 영상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데 익숙해진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젊은 세대들은 새로운 언어를 빠르게 만들다보니 기성세대와 소통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를 조금은 완화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신조어 능력고사이다.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그리고 사용했던 신조어를 능력고사처럼 문제지를 만들어 푸는 것이 또 하나의 유행처럼 번졌다.

그러다보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신조어 퀴즈'는 빠지지 않는 소재로 자리잡았다. 2021년 8월 tvN '유퀴즈'에서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황정민은 각종 영화 제작발표회, 그리고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조어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해석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유퀴즈'에서는 황정민을 상대로 신조어 퀴즈를 냈고, 당시 나온 단어들이 '쪄뜨샤'와 '당모치', '좋댓구알' 등이다. 당시 황정민은 '쪄뜨샤'에 대해 "쪄리 가, 뜨거운 거 확!"이라고 답했고, '당모치'에 대해서는 "당장 모가지를 비틀기 전에 치워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전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 SBS '런닝맨', JTBC '아는형님' 에서도 신조어와 줄임말 퀴즈가 방송되기도 했다. 신조어는 능력고사처럼 퀴즈 풀이에 이어 신조어는 자막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입덕(한자 '들 입'자와 일본어 오타쿠의 합성어로, 한 분야에 빠진 사람을 일컫는 말)', 낄끼빠빠(낄땐 끼고, 빠질땐 빠져라의 준말)'도 예능 자막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역대급' 역시 '역대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라는 의미이지만, 이 역시 신조어이다. '역대급'의 경우 많은 연예인들이 스스럼없이 외치고 있고, 자막으로도 사용되지만 MBC '뉴스데스크'의 일기예보에서도 리포팅이 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tvN '지구오락실'에서 사용된 '현타'라는 신조어 자막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2023.06.20 alice09@newspim.com

이외에도 '취저(취향저격)', '현타(현실 자각 타임)', '핵인싸(커다랗다는 '핵'과 모두와 잘 지내는 '인사이더'의 합성어)', '만렙(한자 '찰 만'과 '레벨'의 합성어로,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의미)이라는 말 역시 예능에서 많이 사용되는 자막 중 하나이다.

이에 지난 2019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KBS '해피선데이', SBS '런닝맨', JTBC '아는 형님', TV조선 '연애의 맛', 채널A '도시어부'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상대로 우리말 훼손 자막을 사용했다며 행정제재인 권고를 내리기도 했다. 신조어가 일상 생활을 넘어 방송에까지 침투하다보니 기성세대들의 프로그램 시청까지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는 "새로운 단어와 신조어의 출현은 언어 진화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그것은 종종 변화하는 문화적, 기술적 양상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조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표준어로 인정받는 단어들도 존재하게 됐다. 현재 미디어에서는 신조어를 사용함으로 주요 소비자인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려는 현상으로 언어뿐만 아니라, 자막과 편집에도 적용시키고 있다"며 "미디어에서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며 습득할 수 있기에 무분별하게 남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소통을 위한 언어가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세대 간의 상호작용이 불가피한 언어들에 대한 사용을 자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평론가는 "미디어는 파급력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더 건강하게 가려써야 한다는 점과 함께 제작진들도 이점을 간과 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만이 올바른 언어 사용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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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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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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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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