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크래프톤, 스팀 배틀그라운드 PC방 혜택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3년06월28일 10:12

최종수정 : 2023년06월28일 10: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K 황금 프라이팬·초고사양 PC·제휴 PC방 마일리지' 등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은 28일 PC방에서 스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28일 업데이트 종료 이후 오는 8월 1일까지 스팀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을 위한 '블랙마켓 웹 이벤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팀 배틀그라운드를 PC방에서 플레이할 경우 일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이벤트에서 사용 가능한 '블랙 코인'을 지급한다. 평일에는 30분마다 30코인, 주말에는 100코인을 지급하며, 하루 2시간 30분까지 플레이 시간이 인정된다.

또, 전체 이벤트 기간 중의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블랙 코인과 인게임 스킨을 지급한다. 하루 5시간까지 플레이 시간이 누적되는데, 누적 50시간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는 3000지코인을, 70시간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랜덤 피규어 박스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사진=크래프톤]

획득한 블랙 코인을 사용하면 '지코인(G-Coin), 스킨 등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24K 순금 20돈으로 만든 '황금 프라이팬',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그래픽카드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가 탑재된 초고사양 PC 등 다채로운 경품에 응모할 수도 있다.

제휴 PC방에서 스팀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플레이 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국 피카 PC방 또는 게토 PC방에서 게임을 1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해당 PC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마일리지 포인트를 제공한다. 플레이 백 이벤트는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마일리지 포인트 소진 시 해당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다음달 15일 토요일에는 PC방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배그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에 접속만 하면 밀수품 쿠폰 20개를 지급하며, 30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올스타 티셔츠 스킨'을 지급한다.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을 위한 '인게임 미션 이벤트'도 준비됐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면 매일 최대 1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아 여름 의상 스킨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1차 인게임 미션 이벤트는 이달 28일 업데이트 종료 이후 다음달 1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2차 인게임 미션 이벤트는 오는 7월 12일 오후 4시부터 8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PC방에서 스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크래프톤과 펍지 스튜디오는 모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라는 목표 아래 플랫폼과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게임 문화를 고려해 마련한 이번 스팀 배틀그라운드 PC방 혜택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PC방에서 스팀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베이직 계정 이용자들도 경쟁전을 이용할 수 있으며 BP와 마스터리 XP, 서바이버 패스 XP 등 경험치 부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 시간에 따라 스킨, 밀수품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한 PC방 상자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