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지난 5월 인천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전문강사 교육을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춰 수입과 지출, 신용 등 금융의 기본 개념을 소개했다. 서울 봉림중학교 학생 약 150명을 대상으로 열린 6월 중학생 아카데미에서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직원 봉사자들이 진로 멘토링과 함께 신용의 개념 및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 중 시니어 대상의 디지털 및 신용교육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오준석 BNP 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금융취약층이 소외받지 않고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신용케어 아카데미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며 "향후에도 가계부채 및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책임있는 금융사로서의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2023.06.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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