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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2차전지 소부장 ETF…상반기 개인 순매수 1위

기사입력 : 2023년07월06일 09:18

최종수정 : 2023년07월06일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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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SOL 2차전지 소부장 Fn ETF'가 상장 2개월 만에 개인순매수 1686억원을 기록하며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상반기 개인순매수 전체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3.07.06 ymh7536@newspim.com

지난 4월 말 상장한 SOL 2차전지 소부장 ETF는 국내 유일 2차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집중 투자 ETF다. 개인투자자의 관심에 힘입어 순자산 2800억원 규모의 ETF로 성장했다.

SOL 2차전지 소부장 Fn ETF의 주요 구성 종목에는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한 2차전지 소재주가 대거 포진해 있다. 상반기에만 주가가 약 9배 상승한 에코프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금액이 가장 많았던 POSCO홀딩스를 포함해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코스모신소재 등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기업 20종목에 집중투자 한다.

김 본부장은 "2차전지 산업은 소재기업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산업의 패러다임 재편에 따른 이들 기업의 가치 상승을 꾸준히 주목해야 한다"며 "특히 올해 상반기 양극재 중심의 주가상승이 이어졌다면 하반기에는 음극재, 분리막 등의 소재기업이 키 맞추기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은 만큼 2차전지 소재 기업에 대한 고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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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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