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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유럽 순방서 '방산' 드라이브 건다…'세일즈 외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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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방산수출전략회의 관측…기대감↑
우크라 재건 협력 사업 추진…건설사들 동행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순방을 계기로 방산 수출에 드라이브를 건다.

윤 대통령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순방 길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지난 순방과 마찬가지로 '세일즈 외교'의 타이틀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수출 확산을 위해 전방위로 활약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월 말에 이어 이달 말 방산수출전략회의가 열린다고 알려지며 '방산'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05.16 photo@newspim.com

폴란드는 지난해 한국과 약 17조원에 달하는 방산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폴란드는 지난해 A-50 경공격기 48대, K2 전차 1000대, K9 자주포 648문 등을 수입하는 기본계약을 국내 방산업체들과 체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1차 이행계획에 따라 납품이 이뤄지고 있으며 폴란드 정부와 방산업게는 2차 이행계약을 협상 중이다.

윤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 예상 성과는 공급망 강화, 신수출 시장 확보 우크라 재건 협력 등이다. 특히 우크라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며 유럽이 군비 증강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방산수출 기회가 열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 이번 윤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 경제사절단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폴란드와 수출 계약을 맺은 방산업체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

윤 대통령이 순방 전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면서 수많은 유럽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이 예정돼 있어 방산 협력 강화가 의제로 협상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에선 방산 뿐 아니라 신산업, 에너지 협력, 인프라 수주, 개발 협력 등 다수의 양해각서(MOU) 체결도 예상된다.

유럽국을 중심으로 우크라 재건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한국 건설 기업들과 함께 세일즈 외교에 나서는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양국 기업들은 신산업과 에너지 협력, 인프라 수주와 개발 협력 등 다수 MOU 체결을 준비 중"이라며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재건 사업 참여해 신속한 전우 복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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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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