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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민선8기 박현국號 1년..."5000억 예산시대 개막 등 행복도시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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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조직 개편. 양수발전 유치...지역소멸위기 극복 기틀 구축
박현국 군수 "봉화 '제2의 도약'...군민과 함께 매진하겠다"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민선8기 박현국號의 1년은 본 예산 기준 5000억 원 예산시대를 열고 지역소멸위기 극복위한 행정조직 개편,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군민 중심 군정 시스템 구축 등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토대'를 마련한 해로 요약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년 동안 '군민 소득 1조 원 시대' 실현과 지역소멸위기 극복위해 행정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정비하고 봉화의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평했다.

실제 박 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위해 국회, 중앙부처, 도를 비롯 관련 기관을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강행군을 펼쳐 본예산 기준 최초 군예산 5000억 원 시대를 열고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등 20여 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9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군정 전반에 걸쳐 골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이다.

◇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부자 농업인 육성

박현국 봉화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봉화군정은 군의 근간인 농업정책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썼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영농을 희망하는 청년과 기존 농업인들에게 임대해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일손은 적게 들고, 소득은 높은, 디지털 농업기술을 확산시켰다.

또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산업 창업지원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 발굴,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정예농업인 육성에도 앞장섰다.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적기 도입을 추진하고 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한 다목적 농업인교육관 신축,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 활성화, 봉화군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부자 농촌 구현위한 시책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 풍부한 산림자원 활용한 임산업 육성

군 면적의 83%가 산림인 봉화군은 산림의 공익·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1273ha 규모의 조림사업과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틀을 닦았다는 평이다.

지역 임가의 경쟁력 강화와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12억 원 규모의 임산물 재배단지 및 생산기반 시설을 지원하고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을 통해 임업인의 안정적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는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숲과 자연에 머물러 갈 수 있는 산림휴양 치유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숲속도시 봉화의 기틀을 다지는 데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 38%를 보이고 있는 국책사업인 문화재수리재료센터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국립봉화양묘기술체험교육관 건립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곧 착공할 예정이다.

봉화군은 경북도와 '봉화 바이오메디 U시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기반 바이오메디 연구를 통한 기업과 대학 캠퍼스 유치를 통해 봉화에서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했다는 평가이다.

◇ 글로컬(glocal) 관광자원 확충...오감만족 봉화 구현

봉화군은 관광산업을 농림산업과 함께 지역경제를 이끄는 양대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베트남 국가주석 면담, 뜨선시와 우호 강화 협약체결, 덴도 축제 공식 방문으로 '한-베 교류 선도도시'의 입지를 다진 봉화군은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국가 정책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분천산타마을의 국제적 명소화를 위해 관광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노루재 옛 국도를 활용한 루지체험장 조성, 명호 범바위 전망대 구축,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자원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한 '봉화은어축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폭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응해 올해는 더욱 신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 적극적인 인구정책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봉화군은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인 인구전략과를 신설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도시민 유치 기반 조성위해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 △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신규 모듈러 주택단지 조성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한 4개지구 신규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지역에 살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주민을 찾아 주소 이전을 유도하는 '봉화사랑 주소갖기' 운동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결과 인구 감소 추세가 완화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입축하금 지원, 전입 청년 주택임차료 지원, 가업승계농 정착지원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인구유입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화군이 시행하고 있는 복지시책도 눈에 띄는 분야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을 통해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회서비스형 어르신 일자리 확대로 취약계층의 근로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도모했다는 평가이다.

또 봉화군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석포면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모두의 놀이터 조성, 키즈카페 및 놀이시설 건립을 비롯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실현...봉화양수발전 건설 '총력'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봉화읍과 춘양면의 도시재생사업은 쇠락하고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올해 첫 삽을 뜬 내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봉화의 정주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지역소멸위기 극복의 동력으로 '봉화양수발전소 건설'을 설정하고 이의 유치를 위해 범군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사진=봉화군]

도시발전의 기본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건설과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국지도 88호선 선형개량과 지방도 915·918호선 확포장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봉화군은 △ 1조 원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 △ 국가정책화 추진 등 봉화의 미래를 위한 국책사업 유치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민선8기 1년간 열심히 뛰었다"며 "양수발전소 유치, 베트남마을 조성 등 봉화의 '제2의 도약'을 위해 군민과 함께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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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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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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