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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7월 美 금리인상 가능성, 시중금리 상승 압력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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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3일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7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국내 시중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서민‧취약차주 등에 대한 상생금융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3.50%)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3.06.29 mironj19@newspim.com

이 원장은 "최근 우리 금융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통화긴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실물 경기 불확실성도 여전한 만큼 하반기에도 리스크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연체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최근 들어 중소서민 금융회사의 연체율은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는 등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한다"며 "다만, 하반기 시장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상‧매각 등을 통해 연체채권 감축노력을 지속하고, 시장 변동성 확대 시에도 문제없도록 자본 및 유동성을 확보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특례보금자리론 공급 및 주택거래량 회복 등에 따라 가계대출이 증가(6월 3조5000억원)하고 있으나,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증가 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이 원장은 "'PF 대주단 협약'과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 펀드'를 통해 정상화 가능 PF 사업장을 적극 선별하고 지원함과 동시에, PF-ABCP의 대출전환 및 부실채권의 매각 등을 통해 부동산 PF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7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차주별 상환능력을 평가하여 맞춤형 채무조정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채무상환유예 조치의 원활한 연착륙을 도모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금융시장의 근거 없는 악성루머가 확산되지 않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면서 "금융권내 자금이동 상황, 기업자금시장 수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등 시장안정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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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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