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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Daegu sale' 개최…이우환·박수근·마르크샤갈 등 작품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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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신세계백화점서 72억원 규모 경매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서울옥션은 오는 25일 오후 4시 대구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2023년 'Daegu Sale'을 진행한다.

이번 경매에는 이우환, 박수근, 박서보 등 한국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해 곽인식, 이배, 마르크 샤갈, 앤디 워홀 등 국내외 시장에서 존재감이 큰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출품된다. 출품작은 총 77점, 총액 약 72억원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Lot. 34, 이우환, 1936 - , [From Point], oil and mineral pigment on canvas, 72.5×60.5cm(20), 1978, 3억원-6억원 [사진=서울옥션] 2023.07.14 89hklee@newspim.com

이번 'Daegu Sale'에는 이우환의 300호 크리 대형 'With Winds'(바람과 함꼐0가 경매에 오른다. 1990년에 제작된 출품작은 큰 화면을 가득 채운 물감 터치의 농담이 형성하는 운동감과 율동감이 특징인 대작이다. 이우환의 또 다른 대표작인 'From Point'(점으로부터) 또한 출품된다. 이외에도 박수근 특유의 투박한 마티에르와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961년 작 '농가', 시원한 푸른색이 인상적인 박서보의 50호 크기 '묘법 No.060612', 윤형근의 'Burnt Umber & Ultramarine' 등 한국미술 거장들의 대표작이 대구에서 새 주인을 찾는다.

또한 서울옥션은 'Daegu Sale'을 통해 대구 지역에 연고가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경매에 작품이 출품된 곽인식과 이배는 한국 화단에 한 획을 그은 작가들이다. 김종언의 '밤새… 서산동', 변미영의 '유산수', 김창태의 '눈길' 등 지금도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역시 경매에 오른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Lot. 31, 박수근, 1914-1965, [농가], oil on board, 22×26.3cm, 1961, 별도문의 [사진=서울옥션] 2023.07.14 89hklee@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Lot. 38,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1887-1985, French, Russian, [Le Musicien et la Chèvre], oil on panel, 22×26cm, circa 1965, 3억 2000만원-4억 5000만원 [사진=서울옥션] 2023.07.14 89hklee@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Lot. 35, 박서보, 1931 - , [묘법 No.060612], mixed media with Korean paper on canvas, 116.3×89.3cm(50), 2006, 3억원-4억 5000만원 [사진=서울옥션] 2023.07.14 89hklee@newspim.com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마르크 샤갈의 'Le Musicien et la Chèvre'(악사와 염소), 앤디 워홀의 'Flowers'(꽃) 등 거장들의 원화가 오랜만에 출품돼 눈길을 끈다. 아울러, 미스터, 아야코 록카쿠, 조엘 메슬러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존재감을 보이는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시장에 나온다.

서울옥션 'Daegu Sale'의 오프라인 경매는 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4시 대구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경매에 앞서 진행되는 프리뷰 전시는 서울과 대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3일부터 20일까지는 서울옥션 강남센터 5층과 6층에서 '서울 프리뷰' 전시가 일주일 간 진행되며, 22일부터 경매 당일인 25일까지는 대구신세계백화점 갤러리 8층에서 '대구 프리뷰' 전시가 열린다. 프리뷰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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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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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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