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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집중호우로 농지 1만4579ha 침수…정황근 장관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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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지역에 지난 14일부터 17일 사이 익산 함라 504㎜ 등 평균 300㎜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김제 죽산 논콩단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논콩 재배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해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이 17일 김제 죽산 논콩단지를 방문해 현장의견을 청취했다[사진=전북도] 2023.07.17 obliviate12@newspim.com

이번 집중호우로 전북 11개 시·군에 농작물 1만4579ha가 침수됐고 닭·오리 22만수가 폐사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농작물 침수피해는 벼 9577ha, 논콩 4533ha 등이며, 금강하류에 위치한 익산 용안면, 용동면, 낭산면에 위치한 시설하우스 단지 390ha를 포함해 7개 시군에 시설하우스 412ha가 침수 됐다.

축산분야는 익산과 군산지역 35농가에서 닭 20만수, 오리 2만수 등이 폐사됐다.

이번 집중호우는 군산, 익산 등 도내 북부에 장마 전선이 정체하면서 많은 비가 내려 금강수계와 연접한 용안․용동․낭산면 지역의 시설원예단지 390ha의 하우스가 침수됐다.

농작물과 농기계 등 시설 장비의 피해가 컸고, 배수 완료 후 정밀조사가 진행되면 피해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는 피해 발생 시부터 김관영 지사,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항을 점검하고 있으며, 피해농가의 영농애로와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농업용 배수시설의 설계기준 상향, 하우스 내 시설장비 복구비 지원, 논콩 재해보험 가입기간 확대 및 할증율 완화 등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확대를 건의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피해신고 농가에 대한 신속한 현장조사 등을 통해 재해복구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피해농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현장 의견이 반영된 농작물재해보험 개편과 피해농가를 위한 재해복구비 현실화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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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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