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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냉방기기 화재 326건…서울시, 7~8월 전기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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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적 요인' 78%…에어컨 실외기 등 전선접촉 불량 많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5년간 냉방기기 화재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에이컨 실외기의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화재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여름철(6월~8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6916건으로 전체 화재 중 25%를 차지했다. 이중 냉방기기 화재 건수는 총 326건으로 23명(사망 1명, 부상자 2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연도별 현황은 2018년도가 90건으로 가장 많았고 2019년과 2020년에 54건으로 감소해으나 2021년에 다시 소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출처=서울소방재난본부] 2023.07.27 kh99@newspim.com

냉방기기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인 175건(53.7%)이 7월에서 8월 사이에 일어났다.  또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253건(77.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계적 요인 31건(9.5%), 부주의 14건(4.3%) 순이었다.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 253건 중 접촉불량(전선간 이음매 불량 등)에 의한 단락이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선 피복 손상에 의한 단락 62건, 과부하 및 과전류 10건 등의 순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시내의 아파트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2021.07.27 pangbin@newspim.com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에어컨 화재의 경우 실외기와 결선 부위의 접촉 불량으로 전기적 저항이 증가해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여름철 에어컨 화재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실외기 결선 부위의 전선이 낡거나 벗겨진 경우 전문업체를 통해 교체하고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사고 예방을 위해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벽과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해야 하며 실외기에 쌓인 먼지를 닦고 주변에 쓰레기와 같은 탈 수 있는 물건들은 치워야 한다. 무엇보다 실외기실이 별도로 설치된 경우는 동작 시 환풍구(루버창 등)를 반드시 개방해야 화재를 예방하고 전기도 절약할 수 있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계절용 전기기기 등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여름철 시민안전을 위해 사회관계망(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 안전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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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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