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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 재난회복차량 운영…일평균 1500명 방문

기사입력 : 2023년08월07일 11:02

최종수정 : 2023년08월07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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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새만금 잼버리 영지 내 운영하는 재난회복차량에서 일평균 1500명이 방문해 30분에서 1시간정도 머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난회복차량에는 탈진 증상의 초기 응급처치를 제공할 응급구조 소방관 등이 근무하고 있으며 생수와 간식이 준비돼 있다.

재난회복차량 운영[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8.07 obliviate12@newspim.com

이날 재난회복차량에서 휴식을 취했던 스페인 대원 A(17) 군은 대한민군 소방에 관심을 보이며 "장래에 소방관이 되고 싶다"며 "소방관의 영역이 방대하다는 것을 느꼈고, 전문적인 소방관의 모습뿐만 아니라 봉사하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북소방은 지난 4일부터 새만금 잼버리 영지 내에 재난회복차 11대를 배치하고 탈진증상 등을 완화하기 위한 수분섭취와 시원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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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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