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코스닥 상장 통해 4D 이미징레이다 톱티어 기업으로 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4D 이미징레이다 전문기업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대표이사 김용환)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김용환 대표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4D 이미징레이다 센서를 개발,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차 등의 모빌리티와 비모빌리티 분야의 원천 기술과 핵심 사업 전략을 갖춘 기업" 이라며 "자율주행 레벨3 이상을 가능하게 하고 고가의 라이다(LiDAR) 센서를 대체하는 4D 이미징레이다 기술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레이다의 핵심인 비균열 배열 안테나 설계부터 고난이도의 실시간 레이다 신호처리 기술 및 인공지능 기반의 사물인식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회사, 자동차부품회사 및 자율주행 플레이어 들과의 협력을 통해 레벨 3+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하이엔드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전방산업 고도화 기술 요구로 4D 이미징레이다 시장은 연평균 40% 이상 고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에서 검증된 4D 이미징레이다 기술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4차 사업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 및 농기계 등의 분야에서 미국, 유럽 및 일본의 글로벌 업체들과 협력 중이며 군사 분야에 있어서도 북미 안티 드론 시장에 관련 제품을 수출 중이다. 상황 판단에 대한 정확도가 높으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4D 이미징레이다만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시큐리티, 건설용 중장비, 특수 차량 및 가전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서 먼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0년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일본과 유럽은 파트너십을 통해 4D 이미징레이다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 기업과는 자율주행 뿐 아니라 교통관제, 군수용•민수용 드론시장 등에, 일본과는 헬스케어 및 산업 안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에서 검증받은 기술력 및 레퍼런스는 국내 사업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이번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총 222만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범위는 5800원부터 6800원으로 상단 기준 최대 150.9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 자금은 기존 제품의 생산량 확대, 차세대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확충, 고객사 확대, 연구개발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확정된 공모가를 기준으로 청약은 이달 10일에서 11일 양일간 진행되며, 8월 22일 상장 예정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고 있다.

지난 2017년 씨비클라인의 레이다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모빌리티용 및 비모빌리티용 4D 이미징레이다의 신호처리 기술을 확보, 차량 및 자율주행, 드론, 특장차, 산업 현장,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다방면에 활용 가능한 4차원 레이다 제품을 상용화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레이다의 핵심 기술인 밀리미터파 레이다용 안테나 설계 및 배열, 레이다 신호처리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경쟁사와 차별되는 상용 레이다 칩 기반 비정형(Non-Uniform) 안테나 설계와 고속 레이다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고해상도 레이다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악조건의 습도, 온도, 눈, 비 등의 환경에서 보행자, 차량, 자전거 등의 객체 인식과 300미터 거리의 차량을 감지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존 레이다의 한계점으로 인식되어온 사물을 점으로 밖에 인지하지 못한 점을 4D 이미징 레이다를 통해 이미지로 인지함으로써 더욱 정밀한 인지능력을 구현할 수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의 필수 센서인 라이다 대비 속도 측정 및 악천후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격•기능 측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체 66명에 이르는 임직원 중 연구개발인력이 42명으로 63.6%에 이르고 석•박사 비중만 63.4%로 업무 밸런스를 통한 인하우스 개발 능력이 밑바탕이 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은 약 66%에 달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모빌리티용 제품군에 활용되는 4D 인공지능 이미징레이다의 핵심 기술은 고해상도 레이다 이미징 설계 기술, 고해상도 레이다 신호처리를 위한 차량용 DSP(Digital Signal Processor) 기술, 실시간 사물 인식을 위한 차량용 AI 인지 기술, 차량내 다수의 위성 레이다 신호의 처리를 위한 중앙 집중 신호 처리 기술이다.
카메라와 라이다는 해상도는 좋지만 비싼 가격과 약한 내구성, 빛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 약점을 지니고 있는 반면에, 레이다는 물체의 거리, 높이, 깊이와 더불어 속도까지 감지할 수 있다. 또한 라이다 가격의 10~20% 수준으로 AI를 더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레이다에 탑재된 알고리즘을 통해 물체를 실시간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4D 이미징레이다 기술력은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 구현은 물론, 드론감지, 교통정보 분석 등 다양한 산업 현장 및 특유의 기능과 범용성을 통해 에어컨, 로봇 등 가전제품과 프라이버시 침해 없이 재실 감지, 낙상 인식 등 헬스케어용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24년을 4D 이미징레이다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 원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자율주행차용 및 절전 제품 공급을 시작하고, 레벨 미터용 제품 양산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장차용 및 드론, 기타 산업용 적용 제품도 확대한다.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