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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매출 개선 불구 스트리밍 가입자 이탈 지속...시간 외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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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월트디즈니가 엇갈린 실적 내용을 공개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1% 가까이 추가 하락 중이다.

9일(현지시각) 디즈니는 회계연도 3분기 순손실 4억6000만달러, 주당 25센트를 기록해 1년 전 순이익 14억1000만달러, 주당 77센트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은 1.03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95센트는 상회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디즈니 로고.[사진=블룸버그]

매출은 223억3000만달러로 1년 전의 215억달러보다 4% 늘었으나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망치 226억달러에는 못 미쳤다.

그나마 크루즈와 소비자 상품 등을 포함한 파크스 앤 익스피리언시스(Parks & Experiences) 부문 매출은 83억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74억달러 대비 13% 증가했고, 월가 전망치 81억달러도 웃돌았다.

소비자에게 직접 콘텐츠를 제공하는 DTC(Direct to Consumer) 사업 부문 매출은 55억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 57억달러에 못 미쳤다.

디즈니 최대 사업부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매출은 140억달러로 1년 전의 141억달러보다 줄었고, 팩트셋 전망치 143억달러도 하회했다.

디즈니 TV네트워크 부문은 67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월가 전망치 67억4000만달러를 조금 밑돌았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 가입자 수는 1억4610만명으로 직전 분기보다 7.4% 감소해 가입자 이탈 흐름이 지속됐고,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억5110만명에도 못 미쳤다.

이날 정규장서 0.73% 하락한 87.49달러로 거래를 마친 디즈니 주가는 실적 공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 넘게 추가 하락 중이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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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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