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수익률 1위' 한투운용TDF 펀드, 판매사 9곳으로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리은행서도 가입..."우수한 성과로 판매사 확대"
6개월 샤프지수 1위로 위험관리 능력 검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의 판매사가 총 9곳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판매사인 KB증권, 교보생명,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펀드슈퍼마켓(한국포스증권)에 이어 우리은행이 추가됐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자체 개발해 운용하는 타깃데이트펀드(TDF) 상품이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연도를 목표시점(Target Date·빈티지)으로 잡고 해당 시기까지 알아서 자산을 운용해주는 연금자산 특화 상품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의 판매사가 총 9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2023.08.16 yunyun@newspim.com

투자자의 은퇴까지 남은 기간이 길 때는 주식 비중을 높여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채권 비중을 늘려 안정적인 운용을 하는 방식이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2030·2035·2040·2045·2050·2055·2060 7개 빈티지로 운용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의 펀드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6개월 평균 수익률은 8.72%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34개 TDF(ETF 포함) 시리즈 중 1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15.43%로 가장 높다.

안정적인 위험관리 능력을 뒷받침하는 6개월 평균 샤프지수(투자위험대비 초과수익률)도 2.33으로 가장 높다. 샤프지수란 펀드의 변동성 대비 위험자산에 투자해 얻은 초과수익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다. 샤프지수가 높다는 것은 변동성이 낮아 투자시점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마케팅1부장은 "한국투자TDF알아서포커스펀드는 올해 들어 전 빈티지에서 최상위 성과를 유지하며 판매사들의 꾸준한 문의가 있어 왔다"며 "수익률뿐 아니라 안정적인 위험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샤프지수까지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투자TDF알아서포커스펀드에 더 많은 판매사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환노출된 미국성장주 및 국내채권에 집중 투자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올해 초 발표한 국내투자자를 위해 도출한 원화기준 장기자본시장가정(Long Term Capital Market Assumption·LTCMA)에 따르면 이 포트폴리오가 장기 투자 시 위험 대비 기대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LTCMA는 40년 이상 경제지표를 분석해 자산별 위험대비 수익률, 상관관계 등을 도출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최적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구성할 수 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LTCMA를 활용해 경기 상승 및 하강에 구애받지 않는 중립적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저비용 투자도 강점이다. 상대적으로 저비용 투자수단인 ETF를 편입해 장기관점 전략을 유지함으로써 비용절감을 극대화했다. 오 부장은 "TDF는 길게는 30년간 투자하는 초장기 상품이기 때문에 최적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낮은 비용으로 투자하는 것이 장기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