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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동국대, 첨단분야 정원 확대…"4차산업혁명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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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정원 55명→100명 확대
고교별 추천인원 최대 8명
논술전형 304명 선발…논술 70%·학생부 30% 합산 반영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동국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909명(59.9%)을 선발한다. 올해 주요 변경 사항은 학과 특성화에 따른 편제 조정, 첨단분야 정원 증원, 학교장추천인재전형 계열별 추천인원 제한 폐지,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이다.

우선 학과 특성화에 따라 물리학과와 시스템반도체학부로 편제가 조정됐다. 기존의 이과대학 물리‧반도체과학부를 이과대학 물리학과와 인공지능(AI융합)대학 시스템반도체학부로 모집단위를 각각 신설했다.

/제공=동국대학교

정부의 첨단분야 정원 확대에 따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의 정원이 55명에서 100명으로 늘었다.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는 지능형로봇융합전공을 신설해 AI융합대학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시스템반도체학부와 더불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 수시모집은 전형유형에 따라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실기·실적위주 전형으로 구분된다. Do Dream전형을 비롯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82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은 ▲Do Dream ▲Do Dream(소프트웨어) ▲불교추천인재 ▲기회균형통합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로 전형별 선발배수에 따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해 합격 여부를 가른다.

학생부교과는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학생부교과 70%와 서류종합평가 3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70%에는 계열별 반영교과목 중 석차등급 상위10개 교과목만을 반영하지만, 학생부를 정성평가하는 서류종합평가 30%의 영향력이 높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모집단위 계열과 관계없이 최대 8명까지 추천가능하다.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했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올해부터 학생부교과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서류형/면접형)으로 전형유형 및 전형방법이 변경됐다.

학생부교과 70%에 서류종합평가 30%를 일괄합산하는 서류형과 학생부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하는 면접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과 더불어 학생부교과전형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논술전형은 304명을 선발하며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합산하는 일괄전형으로 진행된다. 인문계열(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 포함)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어·수학·영어·탐구영역에서 2개 등급 합 5등급으로 1등급 완화됐다.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김효규 교수/제공=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부 역시 탐구영역을 포함한 국어·수학·영어·탐구영역 중 2개 등급 합 4등급으로 반영 영역을 확대했다. 학생부의 경우 교과 20%와 출결 10%를 정량적으로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는 계열 구분 없이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한국사 교과 중 석차등급 상위 10과목만을 추출해 반영하며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 간 점수 차가 거의 없어 수험생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

올해 신설된 연극학부(특기형)의 경우 실기고사 40%와 실적평가 30%, 학생부 30%를 합산하는 일괄전형으로 선발하며 종목별 실기고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규 교수는 "국내 최초로 창업휴학제 시행, 창업 대체 학점인정제 운영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도입해 수많은 학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을 매년 해외대학 교류학생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인터내셔널 서머스쿨, 복수학위 프로그램, 학문단위 국제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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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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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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