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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에스 에코, BYD 전력반도체 스크러버 9월말 출하...전방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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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지앤비에스 에코는 이달말까지 중국 BYD(비야디)향 전력반도체 장비 선적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중국 및 전세계 전기차 판매 1위 업체 BYD와 체결한 50만 달러 규모 친환경 전력반도체 스크러버 장비 공급계약 건으로 전량 중국 상하이 지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작년 12월 BYD와 처음 전력반도체 스크러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1차 수주 공급을 완료했으며, 최근 추가로 50만불 규모의 2차 발주서(PO)를 받았다. 현재 장비 제조를 마치고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전기차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시장이 성장하면서 전력반도체 수요가 커지고 있다. 전력반도체는 전력 변환 및 제어를 담당하는 반도체로 모터가 탑재되는 모든 제품에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전기차는 물론 태양광 및 풍력 발전설비, ESS(에너지 저장장치), 데이터센터, 로봇까지 미래 필수 반도체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제조기업인 BYD는 2020년부터 전력반도체 사업을 본격강화했다. 그룹 내 투자를 본격화하며 자회사 BYD반도체는 전력반도체 IGBT(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 분야 글로벌 2위 업체로 올라섰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BYD와 반도체는 물론 태양광 분야에서도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D는 2010년부터 태양광전지 사업 기반 신재생에너지차, 에너지 저장시설 및 태양광 발전소 영역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물론 전력 반도체, 태양광까지 수직계열화하며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협업 분야가 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산업의 중심추가 친환경으로 옮겨가면서 반도체, 태양광 산업 설비들도 이러한 추세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데 반도체, 태양광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스크러버도 마찬가지"라면서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 할수록 가스 사용량과 종류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는 스크러버 용량도 더 커질 수밖에 없어 고효율 저전력의 친환경 스크러버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스크러버 장비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중국향 수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앤비에스 에코 로고.[사진=지앤비에스 에코]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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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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