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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가짜평화론 활개로 안보 위협…대응 역량 강화해 국민 안전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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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제사회 경고 무시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한미동맹 격상…한미일 안보협력 더욱 강화"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가짜평화론이 활개치고 있어 우리의 안보가 안팎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선동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향군 창설 제71주년 기념식 및 전국 읍‧면‧동회장 총력안보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여러분께서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향군 창설 제71주년 기념식 및 전국 읍·면·동회장 총력안보 결의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3.10.04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수십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안보리 대북 제재를 선제적으로 풀어야 한다, 유엔사를 해체해야 한다, 종전선언을 해야 한다, 대북 정찰 자산을 축소 운영하고 한미연합 방위 훈련을 하지 않아야 평화가 보장된다는 가짜평화론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일갈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북핵 위협과 도발을 멎게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격상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했다"라며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서 안보 의식 강화와 총력 안보태세 확립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 "정부는 군복무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대 군인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국 곳곳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으로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모두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향군 창설 제71주년 기념식 및 전국 읍·면·동회장 총력안보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3.10.04 photo@newspim.com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을 맞아 전국의 읍‧면‧동 회장들이 총력안보 결의대회를 통해 대국민 안보의식 확산 및 향군의 조직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최대 안보 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한미동맹 강화 지지 등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재향군인회에서는 신상태 향군회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 회장, 시‧군‧구 회장, 읍‧면‧동 회장과 해외지회장 등이, 정부에서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국회에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송파구가 지역구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총 5000여 명이 참석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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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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