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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SNS 서포터즈가 전하는 가을 산책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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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절로 감성 돋는 이 가을, 경남 김해 곳곳을 누비는 김해시 SNS 서포터즈들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대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을 산책하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진영 우동누리길은 우곡저수지 가장자리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이다. 우곡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때 조성됐으며 김해시와 창원시 경계에 위치한 저수지여서 1.5㎞ 둘레길을 양 시에서 절반씩 정비했다.

주차는 서천마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저수지 산책로 주위로 크고 작은 나무와 야생화가 피어 있고 논과 과수원의 풍요로운 풍경이 정감 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물멍하기에 좋다.

김해 주촌수변공원 전경 [사진=김해시] 2023.10.19

김해 지혜의 바다 맞은 편에 있는 주촌 수변공원이다. 규모가 큰 공원은 아니지만 공터와 놀이터, 운동기구가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래놀이 공간도 있어 놀이도구를 가져가면 좋다.

공원 끝자락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 서식을 위한 정화습지도 조성돼 있다.

상동면 낙동강변에 지난 2010년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넓은 수변공원이다. A, B 두 구역으로 나눠져 있고 사이에 가로수 산책길이 있다. 곳곳에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고 자전거 종주길과 연결되어 있어 라이딩하기도 좋다. 강 건너 맞은 편은 양산 원동 매화마을이다.

장유 가마실공원의 도로명은 월산로 111-82, 지명은 부곡마을이다. 부곡마을은 조선 예종 때부터 부량곡리(釜良谷里)로 불렸고 이후 부곡리로 개명됐다. 부곡(釜谷)은 한자로 가마솥 부와 골짜기 곡자로 이뤄진 지명으로 지형이 가마솥처럼 생긴 데서 유래했다.

주민들은 가마실 또는 가매실이라 불렀다. 공원이 도로보다 높아 임도와 덱 계단을 이용해 오르면 체육시설과 여러 개의 쉼터가 있는 2층 구조의 도심 속 작은 숲공원이 나온다.

진영역사공원은 옛 진영역을 활용한 진영역 철도박물관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진영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박물관 주변으로 진영역과 진영역을 이용했던 그 시절 이야기를 벽화로 꾸며 놓았다. 공원을 따라 걸으면 진영의 역사도 만나고 진영의 가을 색도 느낄 수 있다.

김해 한림술뫼생태공원 전경 [사진=김해시] 2023.10.19

한림술뫼생태공원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낙동강변에 조성한 공원이다. 사람이 다닐 곳만 길이 조성돼 있고 나머지는 자연 모습 그대로이다. 왕벚나무길, 단풍나무길, 메타세퀘이아 길이 있고 지금 계절에는 갈대와 물억새가 가을 분위기를 더한다. 한림배수장 방면 둑방길을 따라 걸어도 경관이 좋다.

대동생태체육공원은 대동면 낙동강변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생태수로, 생태습지, 자연학습장, 잔디광장, 체육공원, 무궁화동산, 야생초지원 등이 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금관가야휴게소와도 연결되어 있다. 지금은 군락을 이룬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정용환 김해시 소통공보관은 "김해시 SNS 서포터즈들은 김해의 관광명소, 축제·행사, 시정소식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취재해 SNS로 전달하며 올해 10주년을 맞았다"며 "김해여행부터 유익한 생활정보까지 김해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담긴 시 블로그를 방문하면 이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촬영하고 기록한 사진과 영상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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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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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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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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