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포토 산업

속보

더보기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 TOP 이탈리아 와인 시음회 성황리 마감

기사입력 : 2023년10월30일 19:17

최종수정 : 2023년10월30일 19:17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세계적인 이탈리아 와인 행사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가 30일 오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행사는 세계적 권위의 이탈리아 와인∙음식 전문 미디어인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가 주최하고 국내 와인전문매체 와인21닷컴(Wine21.Com)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이탈리아 와인 전시회다. 감베로 로쏘는 2007년부터 ‘감베로 로쏘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 월드 투어를 통해 최고의 이탈리아 와인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에서 10회째를 맞아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60여 개 와이너리가 생산하는 다채로운 이탈리아 와인을 선보였고, 스페셜 게스트로 프로세코 DOC(Prosecco DOC)와 아시아고 DOP(Asiago DOP) 치즈도 소개했다. 시음회에는 와인업계 관계자들과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세 차례의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탈리아인들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한 한국의 ‘TOP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공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감베로 로쏘 TOP 이탈리아 와인 로드쇼’에는 루이지 살레르노(Luigi Salerno) 감베로 로쏘 대표,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 마르코 사벨리코(Marco Sabellico) 감베로 로쏘 총괄 편집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한국에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사진=와인21닷컴] 2023.10.30 yym58@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