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신중동전] 예멘 반군, 이스라엘 드론·미사일 공격...이란 개입에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티 반군 이스라엘 향해 발사....요격 격추
"세번째 공격...계속될 것"
이란, 이란 연계 '저항의 축' 개입 우려 높아져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제거를 위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의 지원을 받은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인기(드론) 공격을 펼쳤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TV로 방영된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이스라엘을 향해 다량의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작전은 이스라엘을 겨냥한 세 번째 작전이며 앞으로 더 많은 군사 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이 멈출 때까지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홍해에 인접한 휴양도시 에일라트에 접근하는 공중 목표물들을 격추했으며 민간인 피해도 없었다고 발표했다. 에일라트로 향했던 공중 목표물은 후티 반군의 드론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군은 이밖에 홍해 쪽에서 날라오는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을 방공시스템 애로(Arrow)를 이용해 요격했다고 밝혔다. 하마스와의 전쟁이후 이스라엘군이 애로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스라엘군은 "모든 위협은 이스라엘 영토 밖에서 요격됐다. 영토 안으로 침투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예멘의 지도자 압델말리크 알후티는 지난 10일 미국이 가자지구 분쟁에 직접 개입한다면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하고, 다른 군사적 옵션도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후티 반군은 지난 19일과 27일에도 이스라엘의 향해 다수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미군과 이스라엘군에 의해 격추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멘 후티 반군의 로켓 발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후티 반군은 이라크 내 시아파 민병대,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 등과 함께 시아파의 맹주 이란의 지원을 받아온 이른바 '저항의 축'으로, 중동 내 대표적인 반미-반이스라엘 세력으로 꼽힌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이란의 지원을 받아온 하마스 세력 제거를 위한 사실상 전면전에 나서면서, 이란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들이 이번 사태에 개입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헤즈볼라는 이번 전쟁 초기부터 로켓과 박격포, 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 북부 국경지대를 공격해왔고, 시리아에서도 골란고원 일대로 여러 차례 로켓 공격이 있었다.

이스라엘도 이에 맞서 헤즈볼라 기지와 시리아 알레포 공항 등에 폭격을 가했다. 

한편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지난 29일 "시오니스트(이스라엘) 정권의 범죄가 레드라인을 넘었다"라면서 "이것이 모두를 행동하게 만들 수도 있다"며 전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란과 이른바 '저항의 축' 무장 세력들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깊숙히 개입할 경우 이번 사태는 대규모 중동전쟁으로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이란 정부에 이번 전쟁에 개입하지 말라고 강력한 경고를 해왔다.

미군도 지난 27일 시리아 동부 지역의 이란과 연계된 군사 시설 두 곳을 F-16 전투기로 폭격했다. 이는 지난 18일 이라크와 시리아 내 미군 기지가 친이란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아 미군 21명이 부상한 데 따른 보복 공격이자 추가 개입에 대한 강력한 응징 메시지로 해석됐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