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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가입 전용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참신한 파킹통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별도 우대 조건 없이 잔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상품이다. 1억원 이하 금액에 대해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5% 금리를 제공한다. 1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금액에는 연3.0%, 10억원 초과 금액에는 연 0.1%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신한저축은행 모바일 앱(신한저축은행 디지털뱅크)을 통해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19세 이상 개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인 신한저축은행 디지털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참신한 파킹통장은 여유자금을 보유한 개인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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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저축은행] 2023.11.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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