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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서 신진예술가 8팀 공모 전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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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12월 10일까지…공모서 선정된 50여 작품 선봬
노들섬 신진작가 전시회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오는 24일 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1·2관에서 '2023년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신진예술가 공모전 - 노들섬에서 예술을 음미(音-美)하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8~9월 진행된 '2023년 제1회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신진예술가 공모'의 선정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노들섬에서 예술을 음미(音-美)하기'를 주제로 시각예술 전 분야(평면, 설치, 영상 등) 신진예술가의 전시지원 공모를 진행했다. 신진예술가 264명(팀)의 지원했고, 심사를거쳐 총 8명(팀)을 선정했다.

전시에서는 선정된 8명(팀)(강수빈, 김상희, 김아야, 김은준, 류민수, 신교명,이혜주, 안민옥&김강산)의 작품 50여 점이 출품된다.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젊은 작가들의 재미있고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수빈 작가는 수동적 물질로 인식되었던 '거울'을 작업의 재료로 활용하여다양한 작품을 제작한다. 거울에 비친 모습, 그로 인한 여러 가지 작용을 수집하여 인간 신체의 수동성과 능동성에 관한 사유를 확장하고자 했다.

김상희 작가는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대상을 해체하고 단순화하여 캔버스로 옮겨내는 작업을 한다. 대상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고 이미지를 단순화시킴으로써 관람객의 다양한 사유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김아야 작가는 부드러운 섬유 소재들을 활용, 포근하고 따듯했던 순간의 감정을자연에 투영한 작품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의 교감은 작가 본인의 치유과정이기도 하다.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드넓은 자연과 다양한 동식물의 관계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김은준 작가는 자연물의 구조를 기술하거나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알고리즘인 L-system을 활용, 오디오 비주얼(audio-visual) 작품을 선보인다. 노들섬의공기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 음향화(Data Sonification)한 작품을 통해 노들섬을 새롭게 바라본 작가의 시선을 만날 수 있다.

류민수 작가는 본인이 3년간 거주했던 왕십리 옥탑방에서의 생활을 작품화 했다. 3D 시뮬레이션(simulation)으로 구현한 가상의 집들이를 통해 관람객은 사회초년생이자 젊은 예술가로서의 인생고민을 엿볼 수 있다.

신교명 작가는 노들섬 생태를 캔버스 위에 문질러 옮겨낸 평면 작업과 그과정을 담은 영상을 전시한다. 이상적인 자연의 모습을 옮기려 하지만 캔버스 위에 담으려는 행위는 자연을 짓이기며 이루어진다. 작가는 관람객에게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혜주 작가는 '회화'에 대한 프레임, 평면성, 재료, 두께감 등 각 요소를 해체하고 재구성함으로서 다른 매체와의 미묘한 차이와 관념을 깨는 작업을 한다. 관람객은 양면을 활용하거나, 3차원화한 작품 등을 통해 작가가 새롭게 정의한 회화를 만날 수 있다.

안민옥과 김강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너도밤나무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였다. 너도밤나무는 순백색을 띠다가 점차 주변 환영에 영향을 받아 분홍색으로 변화한다. 이를 김강산은 가구의 형태의 오브제로 구현하고, 안민옥은 하루하루가 쌓여 나이테가 만들어지는 나무의 변화로 재해석해 사운드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홈페이지(https://nodeul.org) 및 현장사무국(070-4420-4059)으로 문의 가능하다.

전재명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신진예술가 전시지원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인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관심과 표현법을 가진 8명(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예술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신진예술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노들섬이 365일 예술이 흐르는'글로벌 예술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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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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