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저축은행 모바일 전용 6개월 회전식 'M-Dream Big 정기예금(6M)'을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상품은 6개월 단위 변동금리 상품으로 출시일 현재 연 4.25% 약정이율을 제공한다. 이자 지급 시기는 매월·회전주기별·만기시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가입 최소 금액은 10만원이다. 최고 금액 제한은 없다. 영업점 방문 없이도 DB저축은행 스마트뱅킹 앱 또는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플러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고객은 각 영업점에서 창구 가입 상품인 6개월 단위 회전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창구 방문 고객에게 감사 의미로 모바일보다 0.1%포인트(p) 높은 연4.35% 약정이율을 제공한다. B저축은행은 서울에 본점 영업부, 강남금융센터, 목동지점, 압구정 지점, 수유지점 등 총 5개 지점이 있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6개월 회전식 예금은 금리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 전세자금 등 단기자금 운용의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저축은행] 2023.11.2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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