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화산면 화신리 상주영천고속도로 부산방향 72.2km 지점서 외국산 SUV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35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일 오후 8시32분쯤 영천시 화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부산방향 72.2km지점서 주행하던 외국산 SUV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5분여만인 이날 오후 9시7분쯤 완전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2.02 nulcheon@newspim.com |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2분쯤 영천시 화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부산방향 72.2km지점서 주행하던 외국산 SUV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발화 35분여만인 이날 오후 9시7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벤츠 SUV차량이 전소해 소방 추산 4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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