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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 럼피스킨 '진정세' 방역지역 이동 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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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 내 방역지역 657호 정밀․임상검사 결과 이상 없어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신안과 무안에서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 소 사육 농가 이동 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긴급 백신접종 후 4주가 지나 백신 항체가 형성됐으며 현재까지 럼피스킨 추가 발생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신안 방역지역 농장을 시작으로 무안 방역지역까지 모든 소 농장 657호에 대한 임상·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데 따른 방역 조치다.

한우농가 럼피스킨 백신접종. [사진=전라남도] 2023.12.16 ej7648@newspim.com

럼피스킨은 지난 10월 충남 서산 한우농가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생했다. 전남에선 10월 28일 신안, 31일 무안 한우농장에서 2건이 발생했다.

전남도는 10월 29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재난 부서, 보건부서와 해충구제 등 협업 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했다.

전남지역 모든 소 67만 3000 마리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정부 계획보다 5일 빠른 11월 5일까지 마쳤다. 럼피스킨 주요 전파 요인인 해충방제, 발생 시·도의 소 반입 제한, 도내 가축시장 15개소 잠정 폐쇄 등 방역을 강화했다.

전방위적 방역 활동을 위해 긴급방역비 9억 원, 소독약품 39톤, 해충방제약품 18톤을 지원해 매일 집중소독 등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전남도는 중국 등 발생지역에 인접한 서해안에 위치, 전국 한·육우 사육 규모 2위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국 9개 시·도에서 107건이 발생하는 동안 총 2건에 그치며 조기 안정화를 달성했다.

전남도는 도내 방역지역 이동 제한이 해제되더라도 전국 모든 지역 이동제한 해제 완료까지 24시간 상황 유지와 집중 소독, 태어난 송아지 백신 추가 접종 등 차단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민·관이 온 힘을 모아 차단방역을 추진해 럼피스킨을 조기 종식하게 됐다"며 "농장에선 전국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매일 임상 예찰, 소독 및 농장 출입 통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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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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