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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중국 티몰 입점

기사입력 : 2023년12월21일 11:26

최종수정 : 2023년12월21일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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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산하 브랜드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가 중국 알리바바 산하 인터넷쇼핑몰인 티몰(Tmall, 天貓)에 입점했다.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20일 티몰 럭셔리브랜드 플랫폼인 럭셔리 파빌리온(중국명, 톈마오서핀, 天貓奢品)에 공식플래그숍을 오픈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21일 전했다.

알리바바는 티몰 APP내에 2017년 글로벌 명품 브랜드 인터넷쇼핑몰인 '럭셔리 파빌리온' 페이지를 개설했다. 현재 럭셔리 파빌리온에는 글로벌 주요 명품그룹 5곳을 포함해 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명품그룹 5곳은 LVMH, 케링, 리치몬드, 샤넬, 에르메스 등이다.

LVMH 산하 루이비통 브랜드는 입점해 있지 않다. 디올과 티파니가 입점해 있다. 프랑스 명품기업 케링그룹 산하 브랜드로는 구찌, 이브생로랑, 브리오니, 발렌시아가, 보테가 등이 입점해 있다. 스위스 리치몬드 그룹 산하에는 카르티에, 반 클리프 앤 아펠, 몽블랑 등이 입점해 있다.

이 밖에도 럭셔리 파빌리온에는 발렌시아노, 베르사체, 지방시 등이 입점해 있다.

티몰에 개설된 티파니 플래그십샵 페이지 [사진=바이두 캡쳐]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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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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