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위메이드플레이, K-퍼즐 4종의 성탄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3년12월22일 13:21

최종수정 : 2023년12월22일 13:21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는 22일, 자사 인기 게임들에서 성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니팡3'는 이달 26일까지, 7일간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파티'는 게임에 접속해 성탄 트리를 완성하는 출석 체크와 퍼즐 플레이로 이벤트 블록을 파괴하는 일일 미션, 두 가지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탄 트리를 완성하면 증정되는 캐릭터 '노움 믹키'는 이벤트 미션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판 캐릭터로 첫 선을 보인다.

출시 9주년을 맞이한 장수 인기 SNG '아쿠아스토리'는 출석 이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창작한 바다 속 생물 획득과 교배 이벤트를 준비했다. 출석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열리며 성탄절 기념 한정판 데코 '산타의 선물 꾸러미', '실버 벨'을 선물한다. 신규 캐릭터로는 '산타 금눈돔', '루돌핀'이 등장하며 크리스마스 알을 주는 교배 이벤트가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IP를 활용해 퍼즐을 풀며 원작에 기반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이달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주사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즐 스테이지를 즐기며 획득한 티켓으로 주사위를 굴리는 이번 이벤트는 보드 판의 말로 등장하는 곰 삼형제의 이동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직소 퍼즐 조각을 모아 곰 삼형제의 성탄 기념 그림을 완성하는 미션은 성탄을 맞이한 퍼즐 팬들에게 이색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이용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로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하는 소셜 스퀘어 광장에 대형 트리를 마련한 '애니팡4'는 이달 14일부터 시작한 '크리스마스 산타 대작전' 이벤트를 성탄 시즌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퍼즐 플레이로 모은 다양한 재료로 선물을 만들고 배송하는 산타의 일과를 담아낸 이 이벤트는 개인, 그룹 별 순위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전하며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