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尹 정비사업 규제완화 지시...30년차 앞둔 노원·신내·등촌·사당 등 관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년 이상 낡은 아파트 재건축시 안전진단 없애는 방안 추진
건축연한 25년~29년 아파트 "뭔 얘기 아니다" 기대감
용적률 상향 여지 높은 노원·신내·등촌 중대형 단지 주목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재건축 절차에 착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건축연한 30년이 다가오는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은 주택 재건축을 위해서는 우선 안전진단에서 D∼E등급을 받아야 가능하다. 안전진단 절차가 생략되면 정비사업 기간이 최소 1~2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일부 단지는 구조안전성, 설비노후도 등이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수년간 재건축 문턱을 넘지 못하는 때도 있어 도심에서 재건축 추진이 대거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이에 따라 이제 막 재건축 연한이 지났거나 다가 온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 및 중반 입주 아파트 들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중·하계동과 중랑구 신내동, 강서구 등촌동, 동작구 사당동 일대 대단지들이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이들 대상 아파트는 용적률이 비교적 높아 사업성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가 남은 상태다.

◆ 안전진단 폐지시 사업기간 1~2년 단축...25년 넘은 아파트 수혜 대상

2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30년 이상 낡은 주택에 대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면서 서울시내 80년대후반 및 90년대초반 입주 아파트에 대한 정비사업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관측된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을 찾아 "서울 주택의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화됐고, 저층 주거지의 경우에는 35년 이상 된 주택이 절반에 가까워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며 "30년 전에 머물러 있는 이 낡은 주택을 편안하고 안전한 주택으로 확실하게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전진단 완화를 포함해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건축, 재개발 사업 절차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노원구 아파트 모습. [사진=이형석 기자]

현재 서울 아파트 185만가구 중 30년 이상 된 아파트는 37만가구(20%)로, 제도 개편 시 서울 아파트 5가구 중 1가구 정도가 혜택 범위에 들어가게 된다.

먼저 재건축 연한이 30년을 맞은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 입주 아파트들이 관심을 받는다. 

80년대 중후반 입주 아파트인 서울 노원구 상계·중계 일대와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들은 윤석열 정부 들어 상당수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을 본격화했다. 특히 재건축 열망이 높은 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들의 재건축 추진은 상당히 진척된 상태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 입주를 시작해 준공 30년을 넘겼거나 임박한 단지들은 서울에서 동작구 사당·상도동에 포진해 있다. 이들 단지는 80년대 후반 사당동 일대 재개발 사업으로 들어선 대단지 아파트들이다. 지하철 역으로는 서울지하철 4·7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과 7호선 남성역 주변에 있다. 

사당동엔 대림(1152가구, 1990년), 우성2단지(1080가구, 1993년), 우성3단지(855가구, 1993년) 극동(1550가구, 1993년), 신동아4차(912가구, 1993년) 등이 있으며 상도동엔 삼호아파트(682가구, 1994년) 등이 대표적이다. 

역시 재개발사업으로 형성된 영등포구 신길동, 대림동 의 대단지들도 관심대상이다. 1986년 입주한 신길 우성1·2·3차 약 1890가구와 건영 386가구는 지난해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신길우성4차(476가구, 1991년) 신길우성5차(321가구, 1993년) 등도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번 윤 대통령의 발언으로 특히 1995년~1999년 준공돼 건축연한 25년~29년차 들어선 아파트들이 재건축 추진에 많은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건축연한 30년이 지나면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자금을 모아 예비진단, 정밀안전진단 등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그 과정이 생략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여기에 해당하는 서울 아파트는 736단지, 27만2045가구다. 전체의 14.7%를 차지한다.

지역적으로는 노원구 일대, 중랑구 신내동, 강서구 등촌동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용적률을 기존보다 80~100%p(포인트) 정도 늘릴 수 있고, 단지 규모도 1000가구 규모로 조성할 수 있어 단지가 적지 않다. 사업성을 갖춘 아파트가 많은 셈이다.

노원구 일대에는 30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가 대거 포진돼 있는데 25년을 갓 넘긴 단지도 상당수다. 노원구 중계동 건영3차(948가구, 1995년), 청구3차(780가구, 1996년), 상계동 은빛2단지(1313가구, 1998년), 두산(763가구, 1994년), 하계동 하계1차청구(700가구, 1997년) 등이 주요 아파트다.

노원구와 가까운 중랑구는 신내동 신내11단지대명(804가구, 1996년), 신내9단지진흥(1650가구, 1996년), 신내9단지진흥(1650가구, 1996년) 등이다. 한강변 강서구 등촌동도 관심 지역이다. 등촌주공3단지(1016가구, 1995년), 등촌주공5단지(1045가구, 1995년), 부영(712가구, 1994가구) 등이 안전진단 폐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 사업성 지원 정책 부재시 시장 미치는 영향 제한적

사업 속도가 빨라지더라도 재건축 사업성을 높여야 하는 과제는 남았다.

1990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들은 대체로 용적률이 200%를 웃돈다. 과거 용적률이 100%를 밑돌던 개포동 일대, 반포동 일대 저층 아파트와 비교해 용적률 상향 여지가 크지 않은 것이다. 도시계획법 시행령에 따르면 도시지역 내 2종 일반주거지역 최대 용적률은 250%다. 기부채납 등을 통해 용도지역을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한 후 용적률을 300% 이하로 적용받는 게 최대다.

용적률 상향 여력이 50~60%p에 불과하다면 재건축이 쉽지 않다. 일반분양을 대거 확대하기 어려워 조합원 분담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업성이 부족하면 조합 내 갈등이 심해지고 사업에 탄력이 붙기 어렵다. 애초 1기신도시인 분당(평균 184%, 일산(169%), 중동(222%) 등이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을 선택한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최근 정부가 노후주택 특별법으로 용적률 상한을 최대 500%로 완화하면서 재건축의 길이 열린 것이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도 부담이다. 초과이익 부담금 부과 기준을 현행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완화했으나 시장에서는 여전히 완전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강하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는 2006년 노무현 정부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때 잠시 시행이 유예됐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도입됐다. 재건축으로 얻은 이익에서 최대 50%를 환수하기 때문에 재건축 사업의 대표적인 대못 규제로 꼽힌다. 부과대상 단지와 분담금이 줄었지만 평균적으로 5000만원 수준의 청구서가 배달되고 있다.

부동산R114 여경희 수석연구원도 "정비사업 진행에서 안전진단 과정도 중요하지만 분양가, 공사비, 금리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동반되지 않으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