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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현안 해결 앞장...일하는 의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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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제정·건의문 채택 등 역동적 의정 평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는 경기침체와 기후 변화 등 국내외의 복합적 위기 속에서 올 한해  역동적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도의회는 27일 올해 의정활동의 최대 성과로 '현안 해결에 앞장선 역동적 의정'을 꼽았다.

충북도의회.[사진 = 충북도의회] 2023.12.27 baek3413@newspim.com

올해 도의회는 조례 제정과 건의문 채택 등을 통해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바다 없는 충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건의안'은 지난 8일 법 제정의 결실을 이룬'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밑거름이 됐다.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통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청주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문 채택 등을 통해 도민 염원을 반영했다.

의회는 또 '따끔한 행정사무감사와 꼼꼼한 예산 심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 청남대 시설·공간 조성, 교육청의 부실한 공유재산 관리 같은 현안들을 매섭게 지적했다.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촉구.  [사진=충북도의회] 2023.12.27 baek3413@newspim.com

내년 충북도와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심사에서 상임위원회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를 반영해 절차적으로 미흡한 사업들에 대해 대폭 삭감 또는 감액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청년일자리, 정보화마을, 통합물관리 같은 주민 체감 사업 예산을 부활하는 등 운영의 묘를 발휘했다.

도의회는 지방자치의 성숙과 발전을 이끌었다

충청권 4개 시·도의회는 지난달  30일 '충청권 초광역의회'구성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이르면 내년 7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칭 충청지방정부연합)'와 함께 초광역의회가 출범할 수 있게 됐다.

각각의 입장과 이해관계가 달린 초광역의회 구성에는 황영호 의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8대 후반기 사무총장인 황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현안과 지자체 사업을 협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면서 이번 초광역의회 구성에서도 충청권 4개 시·도 간 입장차를 좁혀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는 중재자 역할을 했다.

도의회는 202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도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민생 중심의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사진 = 충북도의회] 2023.12.27 baek3413@newspim.com

황영호 의장은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책임 있는 견제·감시를 통해 35명 도의원 모두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에 노력했다"고 1년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안 해결 중심의 의회를 만들고 충북 발전을 위한 동반자 겸 견제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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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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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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