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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룡해 동해안 최북단 고성 해맞이

기사입력 : 2024년01월01일 10:33

최종수정 : 2024년01월01일 10:33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강원  최 동북단  고성 동호리 해맞이 . 2024년 1월 1일 뉴스핌 촬영.  2024.01.01 chk@newspim.com

[고성군(강원도)=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1월 1일 강원도 최 동북단 고성군 동호리 백사장에서 고성군 관계 기관이 주관한 2024년 청룡의 해 신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동해안 고성군 최고의 해맞이 명소인 명사십리 동호리 해변 백사장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기위해 군민과 서울 등 외지 관광객 수백명이 몰려들었다.

기상대에 따르면 고성군의 이날 해뜨는 시간은 7시 43분이었지만 흐린 날씨 탓에 고성을 비롯한 대부분 영동지역에서 기대했던 새해 첫날 일출은 보기 힘들었다.

휴전선이 가로 놓인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에서 다중이 모인 가운데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린 것은 코로나 발생 3년여 만에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4.01.01 chk@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4.01.01 chk@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강원도 고성 일출. 2023년 12월 30일. 2024.01.01 chk@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4.01.01 chk@newspim.com
 

강원 고성=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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