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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GO!] '청주 흥덕' 김학도 "오송-청주 생활·산업권 연결 벨트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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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500곳 현장을 필마로 돌아보니' 출판기념회
청주 4개 지역구 탈환 목표…"소통 통해 연계"
"서민 생존 위협…중소기업·청년 창업 신경써야"

[청주=뉴스핌] 김태훈 기자 = "오송과 청주를 잇는 생활권 산업권 연결 벨트를 구축해야 한다."

청주 흥덕구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3선을 지냈으며, 현재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진보 성향이 강한 청주 흥덕구에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출신인 김학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30여 년 동안 관료로서 나라 발전에 이바지한 김 예비후보는 이번에 자신의 고향인 청주 흥덕구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오송과 강래, 청주를 잇는 생활·산업권 연결 벨트를 구축해 흥덕구를 보다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주=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학도 국민의힘 충북 청주시흥덕구 예비후보. 2024.01.08 taehun02@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청주S컨센션에서 저서 '500곳 현장을 필마로 돌아보니' 출판기념회를 마친 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안전 행복을 위해서 제가 정책 전문가로서 또 경제 산업 전문가로서 역할을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념에 매몰돼 정쟁에만 몰두하는 기존 정치인들과 달리 관료 출신으로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등을 위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가 경험했던 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전문성을 살려서 공익적인 일을 하겠다는 결심이 섰다"라며 "20년 동안 지역 발전이 더뎠는데,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안전, 행복을 위해 정책과 경제 산업 전문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충청북도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청주는 4개 지역구가 있다. 그러나 충북 청주시상당구(정우택 국회부의장)를 제외하고 충북 청주시청원구(변재일 민주당 의원), 충북 청주시흥덕구(도종환 민주당 의원), 충북 청주시서원구(이장섭 민주당 의원)가 모두 민주당 지역구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4월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3개 지역구를 모두 탈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4개 선거구 후보들이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연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충북도지사, 청주시장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인 만큼 정책적으로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도민들과 소통도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주=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학도 국민의힘 충북 청주시흥덕구 예비후보. 2024.01.08 taehun02@newspim.com

다음은 김학도 국민의힘 충북 청주시흥덕구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30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접고 총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 30년 동안 공직에 있었다. 공직이라는 게 봉사를 하고 국가를 위해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30년 동안 산업, 중소기업 등 경제 산업계, 실물경제 산업계에 계신 분들하고 이제 일을 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제 이제는 이제 고향으로 돌아와서 역할을 하자. 중앙에서의 공직은 사실 이제 공직의 자리가 좀 제한돼 있다. 이제 고향에 와서 일을 하자고 생각해서 지방으로 내려왔고, 또 하나는 연로한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내려왔다.

제가 고향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처음에는 충북도청에 가서 그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제가 4급 경제수석보좌관으로 도청에서 일을 했지만, 결국 도청에서의 일들을 밖에서 볼 때와는 달리 중앙정부의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에 따라야 하고, 또 법령의 규제를 받았다. 신도시 건설, 바이오 특화지구 단지 등을 중앙정부에서 지정해주고, 규제가 있으면 법을 개정해줘야 하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입법의 영역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많다고 느꼈고, 집행 영역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했다.

다만 정치라는 것들이 많은 사람들의 혐오감을 불러오고, 정쟁 등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걱정하느라 좀 머뭇머뭇했다. 하지만 이런걸. 떠나 저는 관료 출신이다. 제가 경험했던 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쪽에 전문성을 살려서 그쪽을 위한 공익적인 일을 하겠다는 결심이 섰다.

-최근 차관에서 충북도 경제수석으로 체급을 낮추는 파격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4개월 만에 사직 후 총선 출마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

▲이유를 막론하고 4개월 만에 그렇게 도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서는 제 불찰이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서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해서 왔고, 도청에서 가자마자 산업부에서 추진했던 첨단 2차 전지 전략산업 특구, 바이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구를 지정하는 데 역할을 했다. 또 중소기업부에서 추진했던 글로벌 혁신 특구라고 해서 줄기세포 치료를 할 수 있는 규제자유 규제 특구를 지정했다.

제가 있는 동안에, 짧은 4개월이지만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송구스러운 마음이지만 그 과정에서 있다 보니 여기서의 한계를 점점 느끼면서 보다 더 큰일을 하면서 공직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여기서 4개월이 끊어진 게 아니고 저는 연속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차관했던 사람이 이 직책을 이용해서 이렇게 갈 정도의 그런 자리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보다는 처음에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거기서 뭔가 역할이 될 수 있었는데 못했던 부분에 대한 건 저희 불찰과 도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그렇지만 더 큰 일을 위해서 또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가고자 이렇게 결심한 것이다.

-청주 흥덕구 현역은 도종환 민주당 의원이다. 재선 의원으로서 아무래도 인지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이를 극복할 방안은 무엇인가.

▲지난 기간을 얘기하면 20년 정도 동안 사실은 흥덕지구 지역의 발전이 좀 더뎠다. 그분도 많은 역할을 하셨지만 어떤 지구만 정해지고 하드웨어만 구축이 된다고 그래서 이 도시가 발전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주 여건이나 주변의 모든 시설들이 같이 복합적으로 같이 들어와야지 발전이 되는 건데, 그것이 조금 계획 없이 또는 어떤 경제나 이런 산업을 보는 그런 시각들이 없었다. 어떤 산업의 벨류체인이라는 게 있고, 또 그런 구도가 있고, 또 산업이 들어오려면 입지 여건이나 주변에 같은 시설 기숙사 교통 출퇴근 이런 것들이 같이 들어오지 않으면 그 도시가 발전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다 낮에만 근무하고 다 밖으로 나가는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기존에 했었던 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셨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정책을 갖고 또 주민들의 어떤 실질적인 그러한 복지와 그리고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안전 행복을 위해서 제가 정책 전문가로서 또 경제 산업 전문가로서 역할을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들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중기부 중기진흥공단 등을 통해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지역 구민들께 그런 부분들을 어필하고 이렇게 노력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게 어떤 자리나 개인의 그러한 편안함이나 이런 거 살지 않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청주=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학도 국민의힘 충북 청주시흥덕구 예비후보. 2024.01.08 taehun02@newspim.com

-청주 흥덕구 최대 현안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한 방안은 무엇인가.

▲우선 오송 도시를 좀 더 복합적으로, 첨단 시설에 맞는 신산업에 맞는 도시로서 다시 재생을 해야 된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오송과 청주를 이어야 한다. 오송역에 내려서 있는 사람들은 거기서 있다가 세종으로 가고 누구는 청주로 가는데 이게 그냥 별개의 도시가 돼버렸다. 그래서 오송과 청주의 생활권을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송과 강래, 청주 하나의 벨트로서 연결이 돼서 같이 발전을 시키는 종합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한다. 오성 청주에 생활권 산업권 연결 벨트를 구축해야 한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혼란을 겪은 끝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하며 파격적인 인사를 했다. 그러나 정치 경험이 없다는 부분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도 사실인데, 한 비대위원장에게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한국의 정치의 고질적인 병패라고 하면 진영끼리의 논쟁이다. 특히 그런 것들을 조금 구애받지 않고, 구속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참신한 신인으로 좀 세대교체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것이 첫 번째다. 결국에는 우리 지금 경제가 많이 어렵다. 그리고 청년들이 많이 힘들다. 

정책을 조금 더 자영업, 소상공인과 관련된 종사자를 위한 서민 경제 활성화, 민생경제 회복이라고 하는 소위 서민 경제가 서민 생존이 지금 위협받고 있다. 한마디로 하면 서민 생존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아까 얘기했던 진영 논리를 깨고 신인을 좀 더 발굴해 참신한 그런 새로운 사람들을 발굴해야 한다. 정책 대상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같은 서민 경제 그리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다른 것보다는 중소기업, 청년 창업을 위해서 좀 더 많이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국민의힘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청주 4개 지역구를 모두 민주당에게 내준 바 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보궐선거로 1석을 가져왔지만, 녹록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를 극복할 방안이 있다면.

▲당연히 혼자 힘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말씀하신 4개 선거구에서 같이 연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 저력과 우리 보수의 능력들을 지난번 대통령 선거에서 보여줬다. 지방선거에서도 이미 국민의 힘이 그런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 현재의 도지사와 시장의 그러한 집행 권한, 그것을 한동훈 위원장이 권력이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그러한 것들을 활용해서 결국 이 지역에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좀 더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된다면 주민의 안전, 그 다음에 삶의 질,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 대한 좀 더 생활형 산업형 공약들을 강력하게 집행한다면 결국 도민들은 시민들은 그런 정책적인 결과에 호응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이번에 중부내륙 특별법 통과됐기 때문에 법적 근거가 생겼으니까 이제는 좀 더 강력하게 어떤 드라이브도 걸고 또 소통도 열심히 하고 도민들과 소통도 열심히 하는 등 우리 국민의힘 지금 집행부들이 좀 더 열심히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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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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