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 한국문헌정보학교수협의회장 등 도서관계 전문가들을 만나 도서관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세종=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2019.12.12 alwaysame@newspim.com |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가도서관위원회 구성 등 현안과 올해 도서관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도서관 정책별로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을 공유한다.
유인촌 장관은 "도서관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문화 기반 시설로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 도서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서관계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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