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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CES서 식품기업 유치·글로벌 미래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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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탄소제로·AI 첨단 농산업 육성' 전 세계에 알려

[무안=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도는 김영록 지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서 미국 식품기업과 수출 확대를 위한 투자협약과 전남도의 글로벌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전남 혁신기업의 수출협약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 주관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 전시회다. 올해 '모든 기업과 산업이 함께 혁신기술에 전력을 다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서 투자협약·글로벌 미래비전 선포 [사진=전라남도] 2024.01.10 ojg2340@newspim.com

전남도는 지역 혁신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전남관을 운영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열린 전남관 개관식에는 임종인 대통령비서실 사이버특별보좌관과 박성진 포스코기술투자(주) 대표, 고병일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관 운영을 통해 전남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더욱 빛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참가 기업의 노력과 혁신이 전남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진 포스코기술투자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만이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이라며 참여 기업을 격려했다. 

김영록 지사는 미국 식품가공기업 치멕스, H마트와 전남 농산물로 가공식품을 제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2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치멕스는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에 175억원을 투자해 주스 제2공장을 H마트는 영광 대마산단에 65억원을 투자해 떡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치멕스는 지난 2006년 설립해 코스트코와 크로거, 노스게이트 등 대형마트 약 1만 개 지점에 식음료를 납품하고 있다. 2018년 고흥 동강청정식품단지에 자회사인 ㈜예인티앤지를 설립해 미국에 농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H마트는 1982년 설립된 미국 최대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다. 지난해 기준 북미지역에 120여 매장을 운영, 매출액 4조 원 이상을 기록했다. 

김영록 지사는 "미국 내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치멕스, H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미국 수출 확대와 지역 주민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관식에서 (주)휴먼아이티솔루션은 미국에 진출한 코스닥 기업 (주)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 리모트케어포유(대표 데이비드 강)와 각각 300만 달러의 인공지능(AI) 기반 확장현실(XR) 헬스케어 제품 수출협약을 했다.

㈜휴먼아이티솔루션은 또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해피소나(대표 고종옥)와 투자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남의 ㈜로우카본과 미국의 스페이스 플로리다, 오션 그린 하이드로젠사, 3사는 탄소 포집 기술과 우주 탐사기술을 융합해 지속가능한 우주산업을 육성하는 협약을 했다. ㈜로우카본과 오션 그린 하이드로젠사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산업 육성 상호협력 협약 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재생에너지100(RE100)·탄소제로·인공지능 첨단 농산업 육성' 비전을 전 세계에 알렸다.

분야별로 재생에너지100은 6GW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구축과 30GW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촉진 등 특화 산업단지 조성, 탄소제로 분야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천, 인공지능 첨단 농산업 분야는 스마트팜과 인공지능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등이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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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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