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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3개사 전부 '적격'이라는데…주파수 경매부터가 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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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특화 비즈니스 모델 고민해야"
단일사업자론 힘들어…장비사·네트워크 협업모델도 고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제4이동통신사에 도전장을 내민 3개 법인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가칭), 마이모바일(가칭)이 모두 적격심사를 통과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사업자의 통신 경험, 자본력 등을 따져볼 때 주파수 경매 이후의 단계들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사진=뉴스핌DB]

과기정통부는 지난 9일 28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할당을 신청한 법인 3개 모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19일 사업자 신청 접수를 마감한지 한 달이 채 안 된 시간이다.

◆3사 모두 자본력 우려 여전, 주파수 경매 경험도 無

통신사업 특성상 망 구축 비용부터 안정적인 망 운영을 위한 유지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기에 그간 제4이통 심사엔 재정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인이 됐다. 하지만 현행 기간통신사업 등록제에선 신규 이통사업자의 재정적 능력에 대한 별도 심사 없이 할당 계획서 내 자금조달 계획 등에서만 기업의 자본력을 확인한다.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접수한 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한 적격검토반을 구성하여 신청법인의 적격 여부를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적격검토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전파법의 무선국 개설 결격사유 해당 여부, 전기통신사업법의 기간통신사업 등록 결격사유 해당 여부, 주파수 할당공고 사항 부합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며 주파수이용계획서 등 신청법인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뤄진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이후 기간통신사업 진입규제가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되면서 재정 능력 요건의 중요도가 축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단 전파법에 따른 주파수 할당이 이루어지면 재정적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본다. 이번 심사에서 3개 업체가 모두 통과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재정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 등을 엄격하게 심사받아야 했던 이통3사의 기간통신사업자 취득 과정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제4이통 사업자는 주파수 경매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5일 경매규칙 설명회를 진행하고 25일 경매를 시작한다. 신규 사업자 유치를 위한 진입장벽 완화의 연장선으로 경매시 최저경쟁가격은 전국 기준 742억원이며, 할당 3년차까지 6000대 기지국 구축 의무가 부여된다. 경매는 기본적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업자가 사업권을 가져가게 된다.

3사의 적격 심사 통과에도 단일 사업자로서의 역량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3사 모두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기간통신사업자나 주파수 경매 경험이 없는 신규 사업자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하다. 이통3사 대비 부족한 자본력을 가진 중소규모 사업자인 만큼 주파수 경매 이후 투자부터 망 구축, 가입자 유치 등의 장거리 마라톤을 견딜 수 있겠냐는 의문도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오전 11시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화 모델·협업 모델 등 경매 이후 계획 철저히

이에 전문가들은 크게 네트워크 망 규모의 경제와 가입자에 대한 규모의 경제 확보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범준 가톨릭대 교수는 "네트워크 망의 경우 지역별로 쪼개기 구축이 가능해졌고 로밍과 알뜰폰 등으로 나머지 구역을 해결할 수 있으니 일부 해결됐다고 보면 가입자에 대한 규모의 경제는 3사 모두 기초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스테이지엑스의 경우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던 가입자 베이스를 전환할 수 있다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주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니치마켓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겠다. 하지만 통신업계에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선 사업자들의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도 조언했다.

장비사, 네트워크 기업이나 해외통신사와의 협업 모델도 대안으로 제시됐다.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은 글로벌 통신사업자 보다폰을 투자자로 유치했고 스테이지엑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잡았다.

김 전문위원은 "3사 모두 기업 간 거래(B2B)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는데 B2B의 장점은 성과가 빨리 나온다는 점"이라며 "자본력이 부족한 사업자들의 시장 참여 결과에 대한 학습이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제4이통과 같은 대규모 투자가 한 번 있지 않으면 앞으로 이동통신시장에서의 투자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매를 통한 출혈경쟁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김용희 전문위원은 "경쟁이 붙어도 742억에서 10% 이상 가격을 이끌어내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며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투자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경매가 경쟁은 그렇게 치열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업자들 역시 합리적인 가격 선에서 경쟁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대표는 지난 알뜰폰 협회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28㎓는 돈을 위한 주파수가 아니라 기술 발전을 위한 주파수"라며 "정부가 경쟁체제로 끌고 간다면 굳이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미래모바일 관계자는 "최초 가격인 742억보단 높아질 수밖에 없겠지만 최대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고 스테이지엑스는 별도로 답변하지 않았다.

경매방식은 전파법 제11조에 따라 다중라운드 오름입찰방식으로 50라운드까지 진행하고, 낙찰자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밀봉입찰방식'으로 결정하는 혼합방식을 적용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경매 결과 발표 이후 1년 내 서비스를 개시해야 한다. 내년부터는 제4이통이 제공하는 28㎓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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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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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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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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