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기후동행카드 내일 첫 차부터 이용…올빼미버스도 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지하철, 서울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올빼미버스도 탈수 있어
자주묻는 질문·답변 총 정리…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한 시민안내 지속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27일 첫 차부터 본격 출범한다. 서울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서울 대중교통을 마음껏 탈 수 있고, 심야버스인 올빼미버스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주간~야간 시간대까지 무제한 교통 편의를 경험할 수 있게 돼 '신개념 교통 혁신'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원활한 출발을 위해 시민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준비했다.

Q1. 기후동행카드는 얼마인가요?
▶이용 권종으로는 따릉이 포함여부에 따라 ▷6만 5000원권 ▷6만 2000원권 2종으로 출시되므로 사용패턴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Q2. 기후동행카드는 이용구간은 어떻게 되나요?
▶서비스 구간은 서울지역 내 지하철,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ㆍ마을버스와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가 포함됩니다. 신분당선 및 타 시ㆍ도 면허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됩니다.
다만, 서울 외 지역이라 승차는 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양촌~김포공항역), 진접선 전 구간(별내별가람~진접역), 5호선 하남구간(미사~하남검단산역), 7호선 인천구간(석남~까치울역)에서는 하차는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구체적인 서비스 구간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main/index.jsp) → 분야별정보 → 교통 → 버스ㆍ지하철ㆍ택시 → 기후동행카드

- 신분당선, 타 시·도 면허버스, 광역버스 등 제외
- 서울 내 지하철 역에서 승차 후 서울 외에서 하차할 경우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됨


Q3. 서울에서 지하철을 탑승하면, 서울 외 지역(경기ㆍ인천 등)에서 하차할 수 있나요?

▶서울지역 내에서 승차했더라도, 서울지역을 벗어난 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하여 하차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하차역에서 역무원을 호출하여 별도 요금(승차역~하차역 이용요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하차 미태그 처리되어 패널티도 부과되니, 카드 사용 전 이용가능한 구간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4. 서울시 면허 버스인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평소 이용하는 버스의 면허지역은 포털사이트(네이버 등) 검색을 통해 간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가능한 버스 노선의 전면 유리창과 하차문에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으므로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5. 기후동행카드로 동행버스도 이용할 수 있나요?
▶간선버스 요금 적용을 받는 서울02, 서울04, 서울05 동행버스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Q6. 모바일카드는 어떻게 발급받나요?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휴대전화(OS12 이상 버전)에서만 이용가능합니다.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 후 메인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 발급을 선택하여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Q7.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 교통카드가 있는데, 중복결제 되는 거 아닌가요?

▶중복 결제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시스템 충돌 방지를 위해 다른 모바일 교통카드 해지가 필요합니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발급 시, "기후동행카드는 ㅇㅇ페이 티머니 해지 후 발급/사용 가능합니다"라는 안내가 뜨면 '해지하기' 버튼을 눌러 해지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티머니'앱에서 다른 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주 교통카드'로 설정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Q8. 실물카드 구매는 어디서 하나요? 재고가 없다는데 못 사는 건가요?

▶'실물카드' 판매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 2호선에서 8호선 서울지역 구간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9호선 역사 내 편의점과 신림선, 우이신설선 인근 편의점에서는 현금 및 신용카드로 3000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판매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main/index.jsp) → 분야별정보 → 교통 → 버스ㆍ지하철ㆍ택시 → 기후동행카드

서울시는 수시로 판매처 재고량을 확인하여, 물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각 판매처별 배송일정이 달라 실시간으로 일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구매를 원하는 역사 및 편의점에 재고 현황을 사전에 확인한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Q9. 실물카드는 반드시 등록해야만 사용할 수 있나요?

▶등록된 '실물카드'로만 '따릉이 이용' 및 '환불'이 가능하며, 추후 개선될 서비스도 등록된 카드에 한해 적용되니 반드시 등록이 필요합니다. 또한 카드를 등록한 경우, 이용내역 조회가 가능하고 티머니 카카오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므로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 → 기후동행카드 이용안내 → 실물 기후동행카드 '카드등록 바로가기'

Q10. 실물카드는 어떻게 충전하나요? 현금으로만 충전 가능한가요?

▶기후동행카드는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 가능한 역사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 구간, 서울지역 2호선에서 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입니다.

구체적인 충전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main/index.jsp) → 분야별정보 → 교통 → 버스ㆍ지하철ㆍ택시 → 기후동행카드

※ 세부 위치는 시 홈페이지 등 안내
https://news.seoul.go.kr/traffic/climatecard-shop
- 서울시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교통 → 버스ㆍ지하철ㆍ택시 → 기후동행카드


Q11. 기후동행카드 한 장으로 여러 명이 같이 이용할 수 있나요?(다인승 결제가 가능한가요?)

▶기후동행카드는 1인 1매 사용이 원칙이므로, 다인승 결제는 불가능합니다.

Q12. 무제한 요금제이니 하차할 때마다 태그를 안해도 되나요?

▶기후동행카드는 하차 시(환승 포함) 반드시 카드 태그를 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기간(30일) 동안 하차태그를 2회 이상(누적) 하지 않으면, 두 번째 미태그 교통수단 승차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사용이 중지됩니다.(24시간 경과 후 사용 가능)

Q13. 기후동행카드 실시간 사용 현황 및 월 사용액을 확인할 수 있나요?

▶'모바일카드'의 경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실행 후, '이용내역-버스ㆍ지하철 탭'에서 '실시간 승차/하차 이용현황'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물카드'의 경우, 사전등록된 카드에 한하여 다음날 '티머니카드&페이'홈페이지에서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등록된 이후 사용현황부터 확인 가능)

Q14.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휴대전화 기종에 상관없이 '티머니GO'앱을 다운받아 가입(본인인증)해야 합니다. 이 후, 홈 화면에서 '자전거'탭 선택 후 우측 하단의 '따릉이 이용권 구매' 버튼을 누르고 기후동행카드 번호 16자리를 등록하면 기후동행카드 만료일까지 1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이용권이 발급됩니다.

Q15. 따릉이 이용횟수에 제한이 있나요?
▶이용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1시간 이용권이므로 1시간 이상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납 후 다시 빌려야 합니다.
▶1시간을 초과하여 이용할 경우, 따릉이 앱에 등록된 신용카드에서 추가요금이 자동결제됩니다.

Q16. 사용잔액 환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사용만료일 전, 기후동행카드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의 경우, 사전에 카드 등록을 완료한 자에 한하여 환불신청이 가능합니다. (다음달로 이월은 불가)
- 환불금: 카드 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500원)
- 따릉이의 경우 1일 1천원, 최대 5천원 차감
'모바일카드'의 경우, ①'모바일티머니'앱 실행 → ②'기후동행카드 환불' 선택 및 계좌입력 → ③신청 후 5일 내 환불금 계좌 입금
'실물카드'의 경우, ①지하철 역사 내(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2ㆍ3단계, 우이신설선, 신림선) 무인 충전기에서 카드 '사용정지' 처리 → ②사용만료일 +15일 이내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 및 계좌 입력 → ③신청 후 5일 내 환불금 계좌 입금

Q17. 분실ㆍ도난카드 환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실물카드 구매 후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카드 등록 및 분실/도난 안심 서비스 가입을 완료한 이용자에 한하여 분실/도난 환불신청이 가능합니다.
환불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 접속 → ②'분실신고' 및 '입급계좌 등록' → ③신청 후 5일 내 환불금 계좌 입금

Q18. 카드값도 환불 가능한가요?
▶고장카드를 제외하고 카드값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고장카드는 최초 충전일 기준 2년 이내에만 카드값 환불)

Q19. 환불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환불 수수료는 기본 500원이 부과됩니다. 다만, 사용개시일 전 환불을 신청하거나 환불입금액이 1,400원 미만인 경우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분실/도난, 고장카드의 경우도 환불 수수료 면제)

Q20. 기후동행카드 충전 후 권종을 변경할 수 있나요?
▶사용잔액 환불 신청 후, 재충전하면 됩니다. 사용개시일 이전이면 환불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이 외의 경우 사용금액에 따라 환불 수수료(500원)가 부과됩니다.

Q21. 기후동행카드 사용중 장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기후동행카드 충전ㆍ사용 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면 티머니 고객센터(1644-0088)에 문의한 후 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외 장애 발생 시에는 120다산콜 센터나 가까운 역무실에 문의하면 됩니다.

Q22. 기후동행카드도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나요?
▶기후동행카드 충전금을 기준으로 현금영수증 등록이 가능합니다. 단, 환불받은 금액은 제외되며 국세청 홈페이지에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 국세청 홈텍스(https://hometax.go.kr/) 로그인 →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ㆍ신용카드 → 현금영수증(근로자소비자) → 소비자 발급수단ㆍ전용카드 → 소비자용 현금영수증 전용카드 신청

jycaf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사진
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