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 뉴:홈 4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위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4만7000가구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9만3000명이 신청해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위례 65.1대 1, 고양창릉(나눔) 40.1대 1, 서울 마곡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24.8대 1, 선택형 9.2대 1, 일반형 26.2대 1을 기록해 일반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 유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4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나눔형으로 공급된 고양창릉S3 전용면적 84㎡가 194.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가장 많은 통장이 몰렸다. 뒤이어 위례신도시 A1-14지구 전용 59㎡로 1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자 연령별 비율은 20대 22.7% 30대 54.0% 40대 13.7% 50대 이상 9.5%다.
당첨자는 서울위례와 서울 마곡은 1월 31일, 서울 대방은 3월 13일, 남양주왕숙2·고양창릉(나눔)·수원당수2는 3월 20일, 부천대장·고양창릉(선택)·화성동탄2는 3월 22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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