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홍성국 간사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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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비즈협회 임원단, 왼쪽부터 3번째 홍성국 의원 [사진=이노비즈협회] |
이날 간담회는 이노비즈협회와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업 지원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차기 회장을 비롯한 소속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연이은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감소와 경영난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노비즈협회와 금융투자협회는 공동으로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기업 자금 공급을 열어주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홍성국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대전환을 위해 중소·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지원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점에 동의하며 제도 도입후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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