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다음달 12일 자사와 매드엔진이 공동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 170개국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13세기 유럽의 실제 역사와 판타지가 결합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극사실적 전투가 특징이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3.0 플랫폼을 기반으로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이용자 정보를 하나로 압축한 캐릭터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한 게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토큰화한 게임 내 핵심 아이템과 NFT를 활용해 게임 안과 밖의 경제를 연결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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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다음달 12일 전 세계 170개국에 9개 언어로 출시된다. [사진=위메이드] |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달 11일부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으로, 사전 다운로드는 다음달 11일부터 시작된다.
나이트 크로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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