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2/14)

기사입력 : 2024년02월14일 16:53

최종수정 : 2024년02월14일 16:53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2월14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월가 인플레 쇼크 ② 양대 지표 CPI와 PCE '괴리' 의미는

미국 CPI와 PCE 물가지수 추이 [자료=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춘절 후 금리인하 기대감 고조① 시행 가능성과주식시장 영향

[사진 = 바이두] 중국 인민은행은 5개월 연속 LPR을 동결했다. 2024년 1월 현재 1년물과 5년물 LPR은 3.45%와 4.20%다.

 

반도체 설계 ARM ①양·질적 개선 불구 "적정가 이탈", 왜?

미국 나스닥거래소 시세 현황판에 표시된 ARM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美증시 곰들의 기상나팔과 볼마겟돈 위험①

펀드매니저들의 심리는 2022년 1월 이후 가장 강세를 나타냈다 [사진=BofA]

 

[GAM] 넷플릭스③ 골드만삭스의 2년전 넷플릭스 목표가는 186달러? 완전 빗나가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사진 = 셔터스톡]

 

줌인포 14% 급등 ② AI 기반 '코파일럿' 출시 코앞

줌인포 테크놀로지스(ZI) 사옥 [사진=블룸버그]

 

[중국증시 포인트(2/14)] 춘절 후 금리인하, 각지 여객량 최고치, 박스오피스 8300억 돌파

[신화사=뉴스핌 특약]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전경.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