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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본부, 19일 '아이리더' 발대식

기사입력 : 2024년02월16일 16:09

최종수정 : 2024년02월16일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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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더 23명·그린리더 후원자 23명 만남의 시간·공연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세종에서 올해 '아이리더'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정선주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과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한전복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이리더' 발대식 모습.[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4.02.16 goongeen@newspim.com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이리더'는 재단의 인재양성 사업에서 학업·예술·체육 분야에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꿈을 포기하려는 아동를 말하며 재단은 이들을 지원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그동안 세종지역본부는 지난 2022년부터 아이리더를 선발해 3년간 총 47명의 아동에게 3억 2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서한울 학생(세종중3)은 지난해 지원을 받고 KBS배 육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아이리더에 임명된 아동은 총 23명으로 학업 분야 6명, 체육 분야 7명, 예술 분야 6명, 자율 분야 2명이다. 아이리더에 선발된 아동은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재능계발비를 지원받는다.

발대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이리더' 23명과 정 후원회장과 오 체육회장을 비롯한 '그린리더' 후원자 23명이 참석해 직접 임명장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 분야 아이리더 황예지의 바이올린 축하 공연과 그린리더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활동도 이어진다.

정선주 세종후원회장은 "마음껏 꿈꾸고 꿈을 펼칠 수 있게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줘야 한다"며 "아이리더라는 자부심과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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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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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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