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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취업 희망 경단녀 110개 기업서 '우먼업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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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로 경력단절 3040여성 110명 3개월 복귀 지원
14일부터 참여기업 모집…정규직 전환시 300만원 장려금'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취업역량을 갖춘 3040 경력보유여성이 인턴십 기회를 통해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 '2024 서울우먼업 인턴십'을 올해 110개 기업, 110명의 경력보유여성과 함께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자, 임신과 출산, 육아로 커리어가 중단된 3040 경력보유여성이 다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서울우먼업프로젝트'의 하나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우먼업 구직지원금'(30만 원×3개월) ▶3개월간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우먼업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우먼업 고용장려금'(300만 원×1회) '3종 세트'로 구성된다.

직업훈련교육 수료, 자격증 취득 등 취업준비를 마친 경력보유여성이 3개월간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인재를 찾는 기업과 경력보유여성을 매칭해준다. 뿐만 아니라, 인턴십 종료 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또는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총 300만 원의 '우먼업 고용장려금'을 지급해 지속가능한 고용을 지원한다.

경력보유여성은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으며 오랜 공백으로 낮아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고,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은 인턴 기간을 통해 예비채용자의 역량을 검증할 수 있고 고용장려금도 받을 수 있어 서로 윈윈(win-win)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우먼업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 110개를 14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4월부터 인턴십 유형별로 순차적으로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기업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 소재,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며, 인턴십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개월이고 근로형태는 전일제(주 40시간) 또는 유연근로 모두 가능하다.

올해 '우먼업 인턴십'에서 달라진 점은 취창업률을 높이고 인턴십 후 고용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턴십 유형을 다양화했다는 점이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경력보유여성을 매칭해주는 '채용연계형'에 더해서 ▶육아휴직제도 확대 추세에 맞춰 육아휴직자를 대체하는 '경력채움형'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실전경험을 쌓은 후 인턴십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형', 세 가지로 추진한다.

우선, '채용연계형'과 '경력채움형'은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모집해 추진한다. 모집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의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특히, 올해 신규 추진하는 '경력채움형 인턴십'은 육아휴직 지원제도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우먼업 인턴십으로 1년 이상 육아휴직 대체가 가능한 인재를 매칭하며, 그 중 3개월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서울우먼업 인턴십'에 참여하는 경력보유여성과 기업에 인턴십 매칭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형 인턴십'은 기업의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실전감각을 익히고 인턴십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 그 시작으로 올해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프로젝트형 인턴십'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우먼업프로젝트 대행기관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루트임팩트」와 13일 '서울시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경력 지속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먼업 인턴십'과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서울우먼업'(https://www.seoulwomanup.or.kr) 누리집이나 카카오톡('서울우먼업 프로젝트'), 대표전화(☎1660-30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는 인턴십 유형을 다양화해서 취업연계 효과를 더욱 높여나가고자 한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진 요즘, 양육친화적인 문화 확산에 기여하면서 우수한 경력보유여성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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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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