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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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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환경 등 지속가능발전 시범사업 추진
한동대, 울릉 캠퍼스·연구소 설립...지역인재 선발‧육성
25일 경북도·울릉군·한동대·울릉고·7개 기업 MOU

[포항·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지속 가능한 울릉도 조성위한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날 한동대학교 창조도서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울릉고등학교,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 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남한권 울릉군수, 최도성 한동대 총장, 조남준 난양공대 변환 경제연구센터장, 데이비드 뱃스톤 하이드라 에너지(Hydra Energy) 이사, 이흔찬 만두카(Manduka) 한국 대표, 조영철 울릉고등학교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경북도가 25일 포항 한동대학교 창조도서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울릉고등학교,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 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4.03.25 nulcheon@newspim.com

이날 발표된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보호와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환경의 울릉 ▲U-City 울릉을 위해 글로벌 캠퍼스, 글로벌 리딩 기업 및 지방정부 간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울릉 종합 발전 기본계획인 단‧중‧장기 정책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의 전략(청년 정주 섬 울릉, 친환경 섬 울릉, 100만 관광 섬 울릉, 경제도시 섬 울릉) 등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기업은 글로벌 그린 분야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적극 협력 ▲대학은 지역사회와 글로벌 그린 산업에 필요한 지역특화형 인재 양성을 지원 ▲고등학교는 대학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공동교육 및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방정부(경북도, 울릉군)는 교육기반 구축과 정주 여건 조성 등 행·재정적 지원 전반을 총괄키로 했다.

특히 한동대학교는 울릉도에 한동대 울릉 캠퍼스와 연구소를 설립해 지역인재 선발‧육성과 전 주민 시민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싱가포르 난양공대 변환 경제연구소는 폐자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변환 경제연구를 통해 해양 폐기물 및 에너지 자립을 통한 신산업 창출에 주력한다..

특히 하이드라 에너지(Hydra Energy)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연계해 해수 활용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로 경유차를 수소 하이브리드 차로 전환해 친환경을 보전하고, 제너레이트 테크놀로지(Regenerate Technology)는 폐배터리 재사용 이동식 충전 지원 차량을 보급하게 된다.

만두카(Manduka)와 '들숨 날숨 문화원'은 해외 요가 수요자를 끌어들여 요가와 관광문화를 접목한 힐링 관광 활성화로 '100만 관광 섬 울릉' 도약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협약식을 마친 경북도와 한동대, 기업대표 등 20여 명은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 내 연구소 건립, 캠퍼스 조성, 정주 여건 등 점검위해 현지 답사한다.

경북도가 25일 포항 한동대학교 창조도서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울릉고등학교,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 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4.03.25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의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올해 연말까지 용역을 통해 울릉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특별법에 따라 울릉군은 교육·안전·조업·생활 인구 확대 등 지역 활력 제고 정책 지원과 보조금 및 지방교부세 등 특별지원이 가능하다.

경북도는 울릉군을 싱가포르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관광지 육성을 목표로 일정 기간 규제프리존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상 특례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울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 보호 명목 아래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기초 환경시설조차 마련하지 못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ESG 기업과 함께 울릉을 세계적인 친환경 섬, 경제 섬, 관광 섬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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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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