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비자와 일본 스즈카에서 열린 레이싱 경기에 참여한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비자는 지난 2월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비자는 신한카드와 새로운 지역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함께 스폰서십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열렸다.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은 레이스카 차량과 유니폼, 팀 키트에 신한카드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섰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비자와 함께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의 일본 경기 후원을 진행해 차별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심사와 맞닿아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건강한 스포츠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비자와 일본 스즈카에서 열린 레이싱 경기에 참여한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을 후원했다. [사진=신한카드] 2024.04.0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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